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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욕실 브랜드 '올바', 코리아 엑스포 파리 참가로 유럽 시장 공략 본격화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1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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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45년 의료용 실리콘 기술을 기반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욕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올바(All:ba)’가 프랑스에서 열린 ‘코리아 엑스포 파리(Korea Expo Paris) 2026’에 참가했다고 영일상사가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올바는 의료용 등급 실리콘을 적용한 샤워헤드, 실리콘 샤워호스, 세드멘트 필터로 구성된 ‘올바 더 뉴 실리콘 샤워 키트’를 선보였다. 영일상사는 시흥시의 중소기업 전시마케팅 역량강화 사업 지원을 통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올바의 샤워 키트 제품은 다양한 색상과 미니멀한 디자인, 위생성과 내구성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도 유럽 바이어와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필터 교체형 샤워헤드에 대한 대량 구매 문의는 유럽 내 수질 개선에 대한 관심을 방증했다.

이러한 제품 경쟁력의 근간에는 45년간 직접 공장을 운영해 온 영일실리콘의 실리콘 제조 기술이 있다. 반도체 장비 및 국내 주요 제약회사에 납품되는 고품질 의료용 실리콘 기술을 생활용품에 접목하여 위생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한 점이 유럽 바이어들의 신뢰를 얻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올바는 이미 국내외 주요 호텔, 워터파크, 산후조리원 등 상업 시설에도 제품을 공급하며 품질을 인정받았다. 또한 일본, 대만, 프랑스 등 해외 시장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코리아 엑스포 파리 참가를 통해 유럽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바이어 발굴 기회를 넓혔다.

영일상사는 오는 7월 말 서울국제유아교육전과 9월 프랑스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영일상사 관계자는 “45년간 축적한 의료용 실리콘 기술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욕실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해외 전시회 참가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올바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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