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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제7회 생명 나눔의 밤 행사’ 개최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3-12-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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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
(총재 최창환)는 지난 121일 경기도 하남시 소재 하남교회(방성일 목사)에서 제7회 생명나눔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008년 결핵으로 고통받는 저개발국가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처음 시행한 이후 7회째로 진행된 생명나눔의 밤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4년 만에 콘서트 형식으로 열렸다.

이날 하남교회 방성일 목사와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은 각각 3000만원과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결핵퇴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창환 총재가 인사말을 전했으며 NGN 워십(대표 박범 목사)과 테너 이철규, 뮤지컬 배우 엄태리, 코러스 마스터 신지혜 등이 무대를 꾸몄다.

2004년 창립된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는 북한 결핵어린이들을 위한 결핵약과 영양제 지원, 요양시설 설립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남북관계가 경색되기 전까지 매년 2만명 분의 결핵약품 및 생활용품을 북한에 지원했다.

이밖에도 북한결핵어린이돕기 법국민 캠페인을 비롯해 생명나눔의 밤과 제로 티비 선데이(ZERO TB SUNDAY) 등을 개최오면서 결핵퇴치를 위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통일부 엔지오로 한국결핵연구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미국 스탠포드의과대학, 말레이시아 국립 사바나대학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북한과 저개발국가에 의료지원 사역도 펼치고 있다.

사무총장 김의종 목사는 현재까지 북한에 지원한 약품 등 지원품이 100억원 상당에 이른다. 2019년 미국 엔지오를 통해 14000명 분의 약품 지원을 준비하던 중 북한 지원이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는 북한에서 결핵치료 사역의 문이 열리길 바라며, 현재 몽골을 중심으로 결핵퇴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의종 사무총장은 몽골 국립의과대학과 사업협력을 맺고 수도 울란바토르 인근 4개 주에서 사역을 펼치고 있다. 결핵 검진장비와 검진차량을 활용해 이동형 병원처럼 지역을 순회하며 검진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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