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국 환경보호 에너지 절약 범 국민 실천대회’ 개최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중앙회
페이지 정보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23-11-14 14:05본문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 중앙회(총재 마홍배)는 지난 11월 11일 경기도 광명시 소재 광명평생학습원에서 ‘2023 전국 환경보호 에너지 절약 범 국민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환경유역환경청의 공동주최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환경 사랑에 앞장선 초·중고생을 비롯한 일반인들이 경기도지사상, 경기도의회의장상 등을 수상했다.
인사를 전한 마홍배 총재는 “전국 환경보호 에너지 절약 범 국민 실천대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오늘날 지구온난화로 인한 급변하는 환경으로 인해 전 세계가 유례없는 지진, 홍수, 태풍, 쓰나미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세계 각 나라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거의 우왕좌왕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라고 말하고 “이 모든 것은 그동안 우리 인간들이 환경을 생각지 않은 너무 편안함만을 추구하면서 자연에서 썩지 않는 일회용 비닐 사용, 무분별한 벌목, 폐기물 등으로 인해 지구가 몸살을 앓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 총재는 “이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생태계가 교란되고 파괴되어 지구 온도가 올라가다 보니 며칠 전 미국의 어느 도시에서는 여름인데도 갑자기 폭설이 내리는 등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일들이 현재 일어나고 있다”라면서 “이런 상황에 늦게나마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이런 뜻깊은 ‘전국 환경보호 에너지 절약 범시민 실천대회’가 개최된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고 “환경보호는 지금 자라나는 세대들, 미래의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인종과 종교, 이념을 떠나 환경과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세대에서부터 환경을 보호하고 에너지 절약 운동을 펼치는 길만이 자라나는 후세들을 위한 우리의 의무이자 책무”라고 강조했다.
또 마 총재는 “미래의 세대들을 위해 지금의 세대는 스스로 행동으로써 환경을 지키고 에너지 절약하는 길만이 그나마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최소한의 일이기에 우리 모두 솔선수범하는 것만이 반드시 해야 하고 실천하는 길”이라며 “환경보호 에너지 절약 범시민 실천대회를 계기로 우리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로 확산하기를 기도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환경에 솔선수범 이바지하는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들에게 경기도지사상과 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시상했다.
이날 한국문화예술신문사 최덕찬 회장은 “여러 많은 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두도록 뜻깊은 대회를 매회 개최하는 것에 감사한다”라면서 “많은 사람이 환경운동에 동참해 주심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운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