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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닉스, 국가 AI 인프라에 적용된 '노바티어' 플랫폼 AI Summit Seoul서 공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1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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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HPC 플랫폼 전문기업 클루닉스가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I Summit Seoul & Expo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클루닉스는 자사의 AI 통합 플랫폼 ‘노바티어(NovaTier)’를 중심으로 AI 인프라 운영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클루닉스는 지난 전시회에서 노바티어의 공식 출시와 핵심 기술을 소개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국가 단위 AI 인프라 프로젝트에 노바티어가 실제 적용되고 있음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플랫폼 소개를 넘어 대규모 GPU 클러스터 환경에서 검증 가능한 규모로 운용되는 통합 운영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시장에 제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노바티어는 AI 모델 개발부터 학습, 배포, 운영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복잡한 인프라 운영 환경을 단순화하는 데 강점을 가진다. Slurm, Kubernetes, Docker를 통합한 하이브리드 오케스트레이션 구조를 기반으로 정책 기반 유휴 GPU 회수, GPU 가상화, 장애 자동 복구 등의 핵심 기술을 통해 GPU·CPU 등 이기종 컴퓨팅 자원과 운영 정책을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대규모 GPU 자원 운용이 필요한 기업과 기관은 자원 활용률을 높이고 보다 효율적으로 AI 인프라를 구축 및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클루닉스는 노바티어를 탑재한 국가 AI 인프라 시스템의 실제 검증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 6월 국제 슈퍼컴퓨팅 콘퍼런스(ISC 2026)에서 발표된 세계 슈퍼컴퓨터 순위 TOP500에 실측 연산 성능(Rmax) 기준 세계 20위로 등재된 바 있다. 이는 세계적 수준의 연산 성능을 갖춘 초대형 GPU 클러스터 환경에서 노바티어가 실제 적용·운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클루닉스의 대규모 클러스터 통합 운영 환경 구축 역량이 국가 단위 프로젝트에서 발휘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전시 기간 동안 클루닉스 부스에서는 노바티어의 주요 기능을 확인할 수 있는 심층 상담존이 운영된다. 참관객들은 대규모 AI 모델 학습부터 안정적인 추론·배포 환경까지 웹 기반으로 통합된 고성능 AI 인프라 플랫폼인 노바티어의 핵심 기능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고 자사 인프라 환경에 맞는 도입 방안을 상담할 수 있다.

클루닉스 서진우 대표는 “이번 AI Summit Seoul & Expo 2026은 노바티어가 국가 단위의 초대형 AI 인프라에서 실제로 적용되고 있음을 시장에 알리는 자리”라며, “클루닉스는 26년간 축적해 온 AI·HPC 인프라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과 공공 부문이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AI 전환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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