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강화, 도로교통공단-경기도 유관기관 합동 점검 실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1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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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2026년 경기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의 일환으로, 최근 3년간 3건의 어린이 보행사고가 발생한 곤지암초등학교 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해당 구역 내 사고 중 2건이 횡단보도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는 현장 맞춤형 개선안으로 교통신호기 설치 및 운영, 고원식 교차로 및 횡단보도 설치, 횡단보도 정지선 간 이격거리 연장, 무인단속장비 신규 설치 등을 제시했다.
점검에 참여한 기관들은 등하교 시 어린이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돌봄교실 참여 학생들의 가방과 킥보드에 반사스티커를 부착하는 한편, 현장을 직접 살피며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파손된 시설물을 즉시 신고하는 활동을 펼쳤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정일섭 경기도지역본부장은 "AI를 활용한 교통사고 빅데이터 기반의 현장 맞춤형 개선안을 제시했다"며, "제시된 대책이 신속히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단에서 수행 중인 '교통약자 보호구역 실태조사'와 연계하여 어린이 사고 감소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는 '국민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경기도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AI 맞춤형 교통안전 시설 개선과 과학적인 사고 원인 분석, 체계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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