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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 BMW 그룹의 최신 유럽 표준 eCall 검증 지원 발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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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나가와에 본사를 둔 안리쓰코퍼레이션(이하 안리쓰)은 BMW 그룹이 최신 유럽 Hybrid eCall 표준 EN 18052:2025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차량 형식승인을 획득하도록 지원했다고 발표했다.

Hybrid eCall은 기존 회선교환(2G/3G) 네트워크와 최신 패킷교환(4G/LTE IMS) 네트워크 환경 모두에서 작동하는 긴급 통화 서비스다. 유럽의 eCall 요구사항이 Next Generation eCall로 발전함에 따라, 두 네트워크 도메인에 걸친 검증은 신규 차량 형식승인에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BMW 그룹은 2026년부터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 플랫폼을 포함한 향후 차량 모델에 Hybrid eCall 기능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BMW는 진화하는 유럽 eCall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업계의 Next Generation eCall 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안리쓰의 종단 간(end-to-end) eCall 테스트 솔루션을 활용한 이번 검증을 통해, BMW 차량은 회선교환 및 패킷교환 네트워크 환경이 공존하는 상황에서도 규정된 종단 간 eCall 서비스 제공 능력을 입증했다.

안리쓰 IoT Test Solutions Division 총괄 호시노 신지는 "Hybrid eCall은 여러 세대의 모바일 네트워크 기술에 걸쳐 복잡한 상호운용성 요구사항을 수반한다"며, "안리쓰의 솔루션을 통해 BMW 그룹은 최신 유럽 표준에 대한 긴급 통화 기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업계의 Next Generation eCall 전환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편, BMW 그룹과 안리쓰는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제38회 5GAA F2F Meeting Week에서 Hybrid eCall 적합성 테스트를 공동으로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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