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피툰,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행사 '애니메 뉴욕' 참가… K-웹툰 팬덤 확장 모색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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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피툰은 이번 행사에서 BL(Boys' Love) 및 로맨스 판타지 장르를 주제로 한 공식 패널 세션을 진행하며,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여 공식 웹툰 굿즈샵 '클럽젬(Club JEM)'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참가하는 태피툰은 올해 패널 세션과 팬 참여 이벤트를 통해 북미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태피툰과 함께 성장한 BL·로맨스판타지 팬덤(BL & Romantasy: Genre Fandoms Rise with Tappytoo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패널 세션에는 펭귄랜덤하우스 산하 잉크로어(Inklore), 세븐시즈 엔터테인먼트(Seven Seas Entertainment), 옌 프레스 산하 아이즈 프레스(Ize Press) 등 북미 웹툰 및 만화 출판 시장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난 10년간 태피툰이 북미 독자들에게 BL 및 로맨스 판타지 웹툰을 꾸준히 선보이며 장르 팬덤의 저변을 넓혀온 경험을 공유하고, 두 장르가 어떻게 주류 팬덤으로 성장해 왔는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클럽젬 부스에서는 '맹수주의보(He Might Bite!)', '디어도어(DEAR. DOOR)', '아빠,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게요(Don’t Mind Me, Daddy)', '해구(Kill Me Now)' 등 인기 웹툰 5편의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굿즈 라인업에는 랜덤 포토카드, 쉐이커 아크릴 키링, 디오라마 스탠드, 코스터, 엽서 및 스티커 세트 등이 포함된다. 또한,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하여 태피툰 회원 인증 시 마스코트 고양이 젬(Jem)과 원하는 키캡을 선택하여 직접 키링을 만들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콘텐츠퍼스트의 어니스트 우 최고전략책임자(CSO)는 "태피툰은 지난 10년간 북미에서 BL·로맨스 판타지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장르 팬덤의 저변을 넓혀왔다"며, "이번 애니메 뉴욕 참가를 통해 북미 팬들과의 관계를 대화와 참여로 확장하고, 팬들이 웹툰 IP를 더욱 깊이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접점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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