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환경·생태 체험 캠프 'Re-Born Earth' 성공적으로 마무리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8-1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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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주최하는 청소년 동행캠프는 방학 중 자녀 돌봄 부담을 덜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캠프는 '환경'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환경 교육, 생태 체험, 문화·여가 활동, 공동체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관계 형성 및 공동체 활동, 환경 교육 및 업사이클링 체험, 친환경 먹거리 체험, 포천아트밸리 오리엔티어링, 여주곤충박물관 생태 체험 등이 포함됐다. 특히 포천아트밸리에서의 오리엔티어링 활동은 청소년들이 모둠별로 협력하며 공동체 의식과 도전정신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다. 여주곤충박물관에서는 생물 다양성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업사이클링 및 친환경 먹거리 체험을 통해 일상 속 환경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또래와 직접 소통하고 자연 속에서 활동하며 건강한 여가 생활을 경험하도록 구성되었다. 참가 청소년들은 "평소 해보지 못한 체험을 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알게 되어 기억에 남는 방학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호자 역시 "방학 동안 아이가 새로운 친구들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폭염 속에서도 건강하고 즐겁게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한 시간을 선물했다"고 말했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이번 캠프를 통해 방학 중 돌봄 공백 해소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자연과 환경의 가치를 이해하고 또래와 관계를 형성하며 다양한 경험에 도전하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요구와 사회 환경 변화에 맞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주체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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