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시스벨 Wi-Fi 특허 풀 라이선스 체결... 기술 협력 확대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0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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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에이수스(ASUS), 휴렛팩커드(Hewlett Packard Enterprise), 소니 그룹(Sony Group Corporation) 등 기존 라이선시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또한 화웨이(Huawei), 파나소닉(Panasonic), 필립스(Philips), ZTE 등도 라이선시로서 함께 참여하며, 이들 기업은 특허 제공권자(라이선서) 역할도 겸하고 있다.
시스벨 Wi-Fi 멀티모드 특허 풀은 Wi-Fi 6과 Wi-Fi 7 표준에 대한 필수 특허를 포괄하며, 향후 수년간 관련 기술에 대한 효율적인 접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특허 풀은 지난 2026년 1월 공식 출범했으며, 지난 3년간 에이서(Acer), 넷기어(Netgear), 시스코(Cisco) 등 40여 개 기업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스벨의 알렉스 뎁스키 라이선싱 이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우리 특허 풀의 라이선시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접근 방식을 보여준 마이크로소프트 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히스 호글런드 최고지식재산책임자(CIPO)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의 합류는 우리 특허 풀의 제안과 로열티 요율에 대한 또 다른 검증”이라며 “이 프로그램은 상당한 동력을 얻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 더 많은 라이선시를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시스벨은 특허권자와 기술 이용자 간의 협력, 창의성, 효율성을 바탕으로 복잡한 시장 환경에서 공정한 경쟁을 위한 유연하고 접근 가능한 상업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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