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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교회, 창립 75주년 기념해 생명나눔예배 봉헌
김종부 목사 솔선수범… 성도 62명 장기기증 희망등록 동참

최고관리자 기자
작성일 2026-07-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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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대구서부노회 소속 대구서교회(담임목사 김종부)가 창립 75주년을 맞아 생명나눔예배를 통해 이웃 사랑의 실천에 앞장섰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유재수)에 따르면, 대구서교회는 지난 6월 21일과 6월 28일 두 차례에 걸쳐 장기기증 희망등록 캠페인을 진행해 총 62명의 성도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1951년 10월 28일 창립된 대구서교회는 이번 창립 기념일을 앞두고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명나눔예배를 기획했다. 김종부 담임목사는 예배에서 가장 먼저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서약하며 성도들에게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였다. 목사의 결단에 응답하듯 예배 당일 51명의 성도가 뒤를 따라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대구서교회는 생명나눔 운동의 의미를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1주일 뒤인 6월 28일 오전 예배에서도 자체 홍보를 통해 캠페인을 계속 진행했다. 이날 추가로 11명의 성도가 생명나눔 운동에 동참하면서, 예배 참석 성도들의 호응이 지속되었음을 보여주었다. 결과적으로 대구서교회는 창립 75주년을 맞아 총 62명의 성도가 장기기증을 희망하는 거룩한 결실을 맺게 되었다.

김종부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가는 복음의 열정이 있는 교회, 내일에 소망이 있는 교회, 성도가 행복한 교회를 꿈꾸고 있다”며, “뜻깊은 해를 맞아 많은 성도가 예수님의 심장을 품고 생명나눔이라는 이웃 사랑에 마음을 모아주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서교회는 그간 하나님의 말씀을 등불 삼아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는 데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 관계자들은 이번 생명나눔예배가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 희망의 불꽃을 전하는 은혜로운 시작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섬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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