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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 엣지 AI 플랫폼 실증 성공... 국방혁신부서 '성공 각서' 받아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0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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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팹리스 반도체 기업 엣지코르틱스(EdgeCortix)가 미국 공군과의 협력을 통해 엣지 AI 플랫폼의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미 국방혁신부(DIU)로부터 성공 각서를 수령하며 차세대 국방 및 항공우주 분야 적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실증은 첨단 다영역 전장 연결성과 AI 기반 임무 시스템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진행됐다. 엣지코르틱스의 SAKURA-II 플랫폼은 작전 환경에서 고성능, 저전력 AI 추론 능력을 제공함을 확인했다. 이는 상용 및 맞춤형 국방 AI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지원하는 결과다.

미 공군 소속 스펜서 리들 중령은 "미 공군은 엣지코르틱스와 협력하여 SAKURA-II를 실제 임무 시스템에 통합하고 대규모 훈련에서 비행 시험을 진행했다"며, "작전상 관련 시나리오에서 전술적으로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행 중 AI 추론 능력을 검증했다"고 전했다.

국방혁신부(DIU)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엣지코르틱스는 다음과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

▲ AI 벤치마킹 및 성능 검증: 카네기멜론대학교 소프트웨어 공학 연구소(CMU SEI)의 독립적인 검증 지원을 포함했다.

▲ 궤도 및 달 임무를 위한 SAKURA-II AI 가속기 플랫폼의 방사선 내성 테스트: NASA의 중이온 테스트를 통해 낮은 궤도부터 달 궤도까지 우주 및 국방 AI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높은 수준의 방사선 내성을 확인했으며, 파괴적인 이벤트 없이 최소한의 일시적 영향만을 보였다.

▲ 통합 및 비행 테스트: 연합군 및 합동군 간의 복원력 있는 다영역 전장 연결성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토타입 첨단 지능형 게이트웨이 시스템을 포함했다.

이 프로토타입 시스템은 까다로운 환경 및 작전 조건 하에서 전술적 엣지에서 고급 AI 워크로드를 효율적으로 실행하는 능력을 시연했다. 또한, 방사선 내성 검증 활동은 궤도 및 달 임무 환경에 대한 SAKURA-II AI 가속기 플랫폼의 복원력을 검증한 NASA와의 이전 작업을 기반으로 한다.

엣지코르틱스의 창립자이자 CEO인 사키싱하 다스굽타 박사는 "이번 성과는 엣지코르틱스 SAKURA-II 플랫폼이 까다로운 항공우주 및 국방 환경에 대한 준비가 되었음을 입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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