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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미술협회, 제26회 종로문화역사형상전 개최… 종로의 역사와 예술 조명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0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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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종로미술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26회 종로문화역사형상전’이 오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 3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종로의 역사, 문화, 장소성, 예술정신을 시각예술로 조명하는 종로미술협회의 대표적인 행사로, 올해로 26회를 맞이했다. 전시에는 종로미술협회 회원 및 참여 작가 210명이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민화, 서예, 도예, 공예, 시각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210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26회 종로문화역사형상전’은 종로가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와 도시의 기억을 현대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하는 데 중점을 둔다. 궁궐과 거리, 전통과 생활문화가 공존하는 종로의 장소성을 바탕으로, 원로·중견·신진 작가들의 다채로운 시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종로미술협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시민들이 지역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또한 청년 작가와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전시 구조를 통해 종로가 역사문화의 중심을 넘어 동시대 예술 플랫폼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줄 계획이다.

임춘순 종로미술협회 회장은 “종로에서 펼쳐지는 예술은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시대와 장소를 잇는 예술적 증언”이라며 “이번 전시가 종로 예술의 품격과 미래를 함께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종로미술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종로구청,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한다. 아트코리아문화예술협회와 알파색채는 협찬·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전시 개요는 다음과 같다.

- 전시명: 제26회 종로문화역사형상전
- 부제: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종로 예술의 장
- 전시 기간: 2026년 7월 1일 수요일 ~ 7월 7일 화요일
- 관람 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 개막식: 2026년 7월 1일 수요일 오후 2시
- 전시 장소: 인사동 한국미술관 3층
- 주최·주관: 종로미술협회
- 후원: 종로구청,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미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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