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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아이, AI 기반 투자자 응대 서비스 'Planee IR' 출시… 기업 소통 효율 증대 기대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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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가치 있게 만드는 통합 AX 파트너’ 플랜아이(대표이사 이명기)가 상장사의 투자자 응대를 돕는 IR(Investor Relations) 특화 AI 서비스 ‘Planee IR(플래니 IR)’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Planee IR은 공시 자료, 사업보고서, 실적 발표 자료 등 기업이 보유한 공식 IR 자료를 기반으로 투자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AI 서비스다. 단순한 수치 검색을 넘어 여러 재무 정보를 조합해 EV/EBITDA, PBR, ROE와 같은 복합 지표를 직접 계산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상장사들이 반복적으로 받는 실적, 재무지표, 배당, 사업 전망 등에 대한 투자자 문의를 AI가 직접 처리함으로써 IR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식 IR 자료 안에서만 답변하도록 설계되어 정확성을 높였으며, 기업별 IR 정책에 맞게 지표 정의와 계산 기준을 설정할 수 있어 일관된 답변 체계를 갖출 수 있다.

새로운 자료가 생성될 경우, 문서 업로드만으로 AI 지식을 업데이트할 수 있어 별도의 시스템 없이 최신 정보를 유지할 수 있다. 더불어 주가 예측, 투자 권유, 미공개 정보 제공 등 민감한 표현은 자동으로 제한하여 IR 담당자의 실수나 법적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한다.

플랜아이 이명기 대표이사는 “Planee IR은 투자자 질문의 상당수가 필요로 하는 복합 지표 계산까지 AI가 처리해 IR팀의 응대 부담을 줄이고, 기업 기준에 맞는 일관된 답변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IR과 고객지원 등 반복 커뮤니케이션 업무에 특화된 플래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기업과 사용자 사이의 정보 접근성과 응대 효율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플랜아이는 Planee IR에 이어 고객지원 전용 서비스 ‘Planee CS(플래니 CS)’도 출시할 예정이며, 두 서비스 모두 플랜아이의 AI 대화 솔루션 ‘Planee(플래니)’를 기반으로 한다. 플랜아이는 2004년 설립 이후 700여 개 공공·연구기관 및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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