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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립독산도서관, 이도훈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프로그램 운영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0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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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립독산도서관이 오는 6월 25일부터 이도훈 상주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프로그램 ‘문장으로 연대-아름다운 금천(衿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며 창작 활동을 하고 이용자와 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금천구립독산도서관 상주작가로 선정된 이도훈 작가는 2015년 월간 ‘시와표현’으로 등단했으며, 2020년 ‘한라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된 바 있다. 시집으로는 ‘맑은 날을 매다’, ‘봄날은 십분 늦은 무늬를 갖고 있다’ 등이 있다.

오는 6월 25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독산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문장으로 연대-아름다운 금천(衿川)’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금천의 풍경을 사진과 시로 기록하며 지역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또한 6월 27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독산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는 문학 상담 프로그램 ‘문장으로 얼룩 수선-마음의 각주’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주제 도서를 함께 읽고 고민을 나누며 서로의 사연에 문학적 의미를 더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7월 28일부터 8월 27일까지는 어린이 대상 문학 공감 프로그램 ‘문장과 눈 맞춤-너의 마음 색깔은 무슨 맛이니?’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그림책 속 인물의 갈등을 살펴보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도록 돕는다.

독산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이도훈 상주작가와 함께 북큐레이션 ‘문장과 눈 맞춤-문학적 이웃’과 온라인 문장 수선 프로그램 ‘독산동 문장 수선소: 우리 친하게 지내요. 글로만’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 내 ‘문화공간-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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