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2026 SIAL 박람회 통해 글로벌 식량 문제 해법 모색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1-0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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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G7 농업 장관 회의가 열렸으며, 인도가 '올해의 국가'로 참여하여 식량 주권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지정학적 긴장과 국제 무역 환경의 변화 속에서 SIAL 파리는 국제적인 대화의 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100개 이상의 외교 및 국제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식량 안보와 주권에 관한 고위급 회의가 진행되었다.
인도는 약 150개 부스를 운영하며 이번 박람회의 국제적인 면모를 더했으며, 이는 글로벌 식량 무역의 역동적인 변화를 지원하는 박람회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SIAL 파리는 72%의 해외 방문객을 기록하며 주요 비즈니스 촉진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했다. 총 1000억 유로에 달하는 구매력을 가진 방문객들과 인공지능 기반 매칭 시스템을 통해 1만 5천 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이 성사되었다. 프랑스는 6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며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플랫폼으로 SIAL 파리를 활용했다.
한편, 30주년을 맞은 SIAL 혁신 부문에서는 2천 750개 이상의 제품이 소개되었고, 775개의 제품이 선정되었다. 이는 감각적인 즐거움, 기능적 건강 증진, 간편식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기대를 반영한다. 650개 이상의 스타트업과 SIAL for Change의 사회적 책임(CSR) 이니셔티브는 업계의 역동성을 보여주었다.
SIAL 파리는 2026년 보고서를 통해 식량 산업의 10가지 주요 트렌드를 제시했으며, SIAL 서밋과 길거리 음식에 특화된 StrEat Lab 등 새로운 전시 공간은 빠르게 변화하는 식습관과 소비자 행동을 조명했다.
SIAL 파리는 2028년 10월, 파리 노르 빌팽트와 파리 르 부르제 두 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글로벌 식량 산업의 전략적 만남의 장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SIAL 파리는 1964년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산업 전문 무역 박람회로 자리매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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