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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홀드, 일본 금융청 인가 거래소 비트트레이드에 SHx 상장… 현지 시장 진출 본격화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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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인프라 기업 스트롱홀드(Stronghold)는 자사 생태계의 네이티브 토큰인 SHx가 일본 금융청(FSA)의 인가를 받은 암호자산 거래소 비트트레이드(BitTrade)에 상장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일본 내 이용자들은 비트트레이드를 통해 SHx를 직접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으며, 자동 투자 기능도 이용 가능하다. 향후 암호자산 대출 및 오더북 방식의 거래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스트롱홀드 측은 일본 시장 진출의 의미를 강조했다. 일본은 세계적으로도 가장 규제가 엄격한 암호자산 시장 중 하나로, 금융청 인가를 받은 거래소에 SHx가 상장된 것은 대부분의 토큰이 넘지 못하는 높은 기준을 통과했음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이는 스트롱홀드가 엄격한 규제 환경 내에서 사업을 운영할 수 있음을 증명하며, 향후 아시아 시장 확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상장을 통해 SHx는 일본 이용자들에게 직접적으로 제공되며, JPY(일본 엔화)를 통한 양방향 거래와 자동 투자 기능이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타미 캠프(Tammy Camp) 스트롱홀드 CEO는 “일본은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뢰, 규제 준수, 금융 혁신이라는 가치를 반영하는 시장”이라며, “비트트레이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SHx를 상장하는 것은 강력한 규제 기반 위에서 우리의 비전을 공유하는 파트너들과 함께 일본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스트롱홀드는 개발자 중심의 API를 통해 빠르고 안전한 은행 결제 및 임베디드 결제를 지원하는 핀테크 인프라 기업이다. SHx 토큰은 스텔라, 이더리움, 솔라나, XRPL 등 네 개의 네트워크에서 거버넌스를 지원하며 커뮤니티와의 참여 및 연대를 강화한다.

비트트레이드는 일본 금융청에 등록된 암호자산 거래소 운영사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암호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암호자산 지원과 강력한 보안 조치를 통해 소액으로도 암호자산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접근성 높은 플랫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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