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봉명동 취약지역 개선 사업에 관학 협력으로 활력 불어넣는다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30 08:02
본문

센터는 노후화된 봉명동 3-7번지 일원의 물리적 환경 정비를 넘어 지역사회의 근본적인 활력을 불어넣고자 선문대학교 건축학과와 협력해 ‘2026 QGIS & AI Summer Workshop’을 기획·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의 혁신적인 시각과 스마트 기술(AI·공간정보)을 사업 현장에 직접 접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센터의 지원 속에 학생들은 지난 19일 현장 특강을 시작으로 총 4일간 봉명동에 밀착해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집중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학생들의 현장 분석을 통해 발굴된 구체적인 아이디어는 지난 6월 24일부터 오는 7월 1일까지 사업 대상지 인근 봉명동 커뮤니티센터 2층에 전시되고 있다.
센터는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함께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수렴하고, 이를 실제 개조사업 마스터플랜에 유기적으로 반영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형석 센터장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지역 개조사업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는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센터는 다양한 주체들을 연결하고 지원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성공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기사 공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