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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꼭 알아야 할 ‘싱글 라이프’의 현실과 대안
함께 상큼해지는 교회 싱글 이야기 <싱글 라이프>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19-07-24 14:49

본문

서울 도심지의 최근 10년 내 통계를 보면 30대 이상 여성 중 거의 절반이 싱글이라고 하는데, 그 비율이 교회에 그대로 적용되지 않는 듯 하다. 실제로는 비율이 비슷할 것이지만, 교회 분위기는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 대해 일반 세상보다 더 궁금해하며 싱글을 더 불편하게 하기 때문에 교회에서 싱글을 찾아보기 어려워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목회학적 관점에서 보면 이것이 30-40대 청장년이 현대 개신교회에서 점점 줄어드는 중요한 이유라고 <싱글 라이프>의 저자 심경미 목사는 진단하고 있다. 교회에서 청년들을 상대하는 목사라면 모두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교회가 싱글을 인정하지도 배려하지도 않은 결과일 것입니다.

<싱글 라이프>는 이런 현실 배경에서 교회 내 싱글을 배려한 책이며 그들의 목소리를 우선 대변하고 있다. 또한 결혼한 교인과 목회자가 싱글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배려할지 알게 해주고 있다.

이 책은 싱글이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고 세상과 교회에서 실제적인 삶의 문제를 어떻게 준비하고 감당해나가야 할지 구체적인 대안과 지침까지 제시한다.

싱글로 살아온 저자 심경미 목사는 목회자로서 교회 내 싱글들을 멘토링하는 과정에서 그들의 고충과 속마음을 이해하게 되었고, 싱글 여성 목사로서 경험과 더불어 성경과 관련 도서를 인용해 나름의 지침과 조언을 정리해왔다. 그 내용을 직접 싱글 세미나를 열어 나누었고, 코스타와 같은 학생수련회에서도 싱글의 신앙생활을 주제로 강의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대학원에서도 싱글의 삶을 연구했던 저자는 세상과 교회에서 만난 싱글의 이야기를 조합해 이 책을 펴냈다.

복음주의 운동가인 청어람ARMC 양희송 대표는 이미 폭주하듯 전개되고 있는 한국사회의 싱글 트렌드에 한국교회가 뒤처지지 않기 위해, 꼭꼭 씹어 삼켜야 할 필독서라고 추천했고, 종교사회학자인 정재영 교수는 편견과 아집을 내려놓고 이 책의 내용을 담담히 읽어 내려가면 이제까지 시야에 들어오지 않았던 귀하고 소중한 지체들이 바로 우리 곁에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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