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분별의 확실한 안내서, 탁지일 교수 신간 『바이블, 이단을 스캔하다』 출간
성경 말씀으로 이단 본질과 위험성 진단… “믿음의 최우선은 말씀의 앎과 삶”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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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과 정통의 경계가 모호해진 혼돈의 시대,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을 지켜줄 가장 확실하고 유일한 영적 안전장치가 출간되어 교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대종교 이사장이자 부산장신대학교 교회사 교수로 재직 중인 탁지일 교수가 신간 『바이블, 이단을 스캔하다』를 2026년 3월 16일에 출간했다. 이 책은 이단의 본질과 위험성을 성경을 통해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을 담고 있다.
탁 교수는 신앙의 유일한 안전장치로 성경을 강조하며, 이단의 정의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교회의 분열을 경고한다. 그는 "신앙은 바름이고, 교리는 다름이며, 이단은 틀림"이라고 설명하며, 이단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는지를 파헤친다. 이단은 친절하게 접근하여 신자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결국 치명적인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탁 교수는 이단을 분별하는 것이 의외로 간단하다고 주장하며, 신학적 지식이 아닌 신앙적 상식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한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이단의 본질과 위험성을 정밀하게 살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이 책은 성경 말씀으로 이단을 분별하고 대처하고자 하는 고민의 흔적을 담고 있다.
교회와 이단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며, 교회에 대한 연구는 이단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이단에 대한 연구는 교회의 문제를 명확히 보여준다. 탁 교수는 "정결한 교회가 이단의 도전에 효과적으로 응전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단 연구와 비판이 사회적으로 고립된 교회에겐 어려운 일임을 지적한다.
그는 종교개혁자들이 중세교회의 문제를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지 못한 데서 찾았고, 경건주의자들은 말씀대로 살지 못한 데서 문제를 발견했다고 설명한다. 이단을 비판하는 것보다 말씀을 알고 그대로 살려는 노력이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말씀에 관한 앎과 삶이 인생의 최우선순위"라고 주장한다.
탁 교수는 이단에 대한 비판이 곧 성경에 관한 변증이라고 말하며, 성경대로 사는 삶이 이단 예방과 대처를 위한 필수 아이템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고, 그대로 살려고 노력할 때 이단 분별은 값없이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라고 덧붙였다.
이 책은 총 296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약과 신약의 다양한 성경 구절을 통해 이단을 스캔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탁 교수는 이단 예방 및 대처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그의 저서들은 이단 연구의 중요한 기초 자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단을 대처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안은 말씀에 대한 깊은 이해와 그에 따른 삶의 실천"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