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설교하고 설교로 부흥하다’ 출간
한광수 목사 그리스도 완성 설교 회복 촉구
본문
한국교회 설교 현장에 ‘그리스도 완성 설교’의 회복을 촉구하는 신간 『복음으로 설교하고 설교로 부흥하다』가 출간됐다. 저자인 한광수 목사는 십자가와 그리스도를 복음의 본질로 확신하며 이를 강단에 다시 세우는 일에 평생 헌신해 온 신학자이자 목회자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목회신학전문대학원에서 설교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한 목사는, ‘십자가가 빠진 설교’에 안타까움을 품고 복음의 핵심을 언약과 모형론을 통해 명쾌하게 설명해 왔다. 현재 서울 방배동 하나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며 〈언약복음설교연구원〉과 〈복음을 사모하는 사람들〉 대표로도 활동 중이다.
한 목사는 ‘십자가 복음 컨퍼런스’ ‘구속사 설교포럼’ ‘십자가 복음 증언청문회’ 등 복음 선포 현장에서 주강사로 활발히 사역하며 한국교회 강단 부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책은 마틴 루터, 존 칼빈, 찰스 스펄전, 팀 켈러 등 역사적 설교 거장 12인의 설교 방식을 분석하며 그 중심에 ‘그리스도 완성’ 복음이 있음을 강조한다. 현재 많은 설교가 본문 연구와 신학적 설명에만 치중해 그리스도의 다 이루심 선포가 약화된 현실을 지적하며, 설교자가 ‘짐’이 아닌 ‘자유’가 되는 은혜의 복음을 전할 것을 촉구한다.
특히 이 책은 설교 준비 과정에서 본문을 통해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진리를 설교 내용에 담아, 청중에게 은혜와 감격으로 전하는 3단계 프로세스를 제시한다. 설교자가 자신의 한계를 직면하는 영적 여정을 경험하도록 인도해 강단이 복음의 잔치가 되도록 돕는다.
한광수 목사의 이번 신간은 단순한 설교 방법서가 아니다. 복음 설교자들에게 보내는 ‘영적 초대장’으로, 그리스도의 완성된 십자가 복음을 통해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부흥을 열망하는 이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