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참 행복을 위한 산상수훈
김남준 목사 <깊이 읽는 여덟 가지 복>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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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 기자 작성일23-01-13 14:34본문
현대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본능적으로 또 의지적으로 물질적 풍요와 개인적 평안을 목표로 삼고 그것을 끈덕지게 추구하지만, 좀처럼 다다르지 못해 애타기만 한 행복의 정수가 무엇인지는 사실 잘 알지 못한다.
김남준 목사의 또 한 권의 깊이 읽기 책 <깊이 읽는 여덟 가지 복>은 팔복산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선포하신 산상수훈 가운데 팔복을 소상하게 논함으로 인간이 바라야 할 진정한 행복과 만족에 대해 깨닫도록 해준다. 착각에 빠져 부질없이 따라가는 일시적인 지만의득이 아니라 완전하고 흠 없는 행복을 누린 단 한 분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시고 자신의 성품으로 직접 보여주신 비교 불가의 참 복으로 안내해 준다.
김남준 목사는 우리가 꿈꿔야 하는 진실된 행복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팔복의 행복이라고 말하며, 그 팔복은 무언가를 소유함으로써가 아니라 사람됨 때문에 누리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김 목사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무엇을 소유한 사람이 아니며, 애통하는 자는 높은 지위를 차지한 사람이 아니다. 온유한 자도 재능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 팔복의 사람은 ‘가진 사람’이 아니라 ‘된 사람’”이라고 강조한다.
<깊이 읽는 여덟 가지 복>은 팔복은 예수님의 자기 성품에 대한 여덟 개의 선언이라고 설명한다. 이를 통해 예수께서 산 위에서 말씀하신 그 말씀 가운데서 참된 행복이 무엇인지, 죄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져 온갖 결핍과 고초와 불행 가운데 놓인 우리가 멸망하지 않고 살 길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김남준 글, 생명의말씀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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