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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지 않는 성도? 여기 방법이 있습니다”
윤양중 목사 <하나님의 형상 회복의 길> 출간기념 기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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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 기자 작성일22-05-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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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땀과 눈물을 쏟고 청춘을 바치며 사역했는데 성도는 고사하고 나 자신도 변화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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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성산침례교회 윤양중 목사의 고민은 여기에서 비롯됐다. 윤 목사는 신학생 시절부터 담임전도사로 사역하며 30여 년을 한 교회에서 올곧게 목회를 했다. 그리고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향기를 가진 성도로 성장하고 변화하지 않는 데 늘 고민을 해왔고 온갖 노력에도 변화하지 않는 성도들을 목격하며 절망하고 낙담하기를 반복해 왔다.

그리고 돌고 돌아,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던 목회 30년의 과정 속에서 그가 얻은 해답은 12단계 회복 원리였다. 그토록 열정을 다한 목회에도 성도들이 변화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지, 수년간 찾아 헤맨 답이 그 안에 있었다.

그는 알코올 중독자들의 회복의 방편으로 널리 사용된 AA(Alcoholics Anonymous) 12단계의 원리를 안덕자 원장(안덕자 회복상담원)를 만나며 목회적으로 탄력있게 적용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성산교회에서 도입하고 진행하게 된 것이 회복의 길 12단계이다.

12단계 회복의 원리를 깨닫고 가장 먼저 변화한 사람은 윤양중 목사 그 자신이다. 이후 그는 그 깨달음을 목회에 살뜰히 접목시켜 성도들의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오고 있다.

사람에게 변화가 힘들다고 말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변화의 초점을 가진 것은 기질이 아니고 인격의 변화입니다. 기질은 타고난 것이고 좋은 부분도, 나나쁜 부분도 있겠지만 문제는 인격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윤양중 목사는 사람이 변화하지 않는 이유는 첫 번째로 변화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즉 자신이 그동안 살아온 방식에 대한 변화를 싫어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갑니다. 그리고 그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진단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병을 고칠 수가 있습니다. 사람이 변하기 위해서도 마찬가지인데 뭐가 문제가 있는지 진단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생각보다 그 진단을 내리는 것을 싫어합니다. 문제가 뭔지 알려줘도 인정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정직하게 자기를 인정하면 누구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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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변하지 않는 두 번째 이유가
<하나님 형상 회복의 길>의 핵심 내용인 변화의 방법이라고 윤 목사는 강조한다. 즉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많지만 몇 번의 실패를 반복하다 보면 ! 인간은 변하는 게 아니구나라는 잘못된 신념이 생기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한다.

회복의 원리에는 4가지 단계가 있는데 첫째는 죄를 발견하는 자각의 단계, 두 번째는 죄를 죽이는 정화의 단계, 세번째는 새 사람을 입는 조명의 단계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로운 생활을 하는 일치의 단계가 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변화를 이끌어 내고 끊임없이 자기의 삶을 점검하게 되면 변화된 삶을 유지하게 됩니다.”

윤양중 목사는 이 책에 자신의 평생 목회 노하우를 집약하고 압축했다. 그의 책은 신학과 심리학의 이론과 실제를 두루 통섭하고 있어 일반 성도에게나 목회자에게나 버릴 내용이 하나도 없다.

이 책에서 저자는 복음의 핵심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라는 전제 아래 독자를 하나님의 형상 회복 모델 12단계로 인도한다. 회복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 후에 안덕자 원장과 국내외 여러 치유사역자들과 12단계 원리를 통해 자신과 성도들이 하나님과, 자기 자신, 그리고 이웃과 평화를 어떻게 누리게 되었는지를 고백하고 있다.

현재 성산침례교회에서는 12단계 회복 원리를 이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8개월 동안 대화기법과 자기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한 사람의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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