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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은 단순한 휴일이 아니다.”
아더핑크 <주일, 거룩한 안식일>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0-06-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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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e023a45726421ec23c0d25c838aa98_1590976367_5858.jpg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교회의 주일 모임이 타의에 의해 중단되거나 제한되었다. 실로 경험해보지 못한 초유의 사태였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동안 느껴져 보지 못했던 주일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이제, 교회가 다시 모인다. 한교총은 2020531일을 예배 회복의 날로 선언했다. 예배 회복은 결국 주일의 회복이다. 어떻게 다시 모일 것인가? 어떻게 주일을 회복할 것인가?

20세기 초에 활동한 가장 영향력이 있는 개혁주의 성경교사이며 설교자 중의 한사람 아더핑크는 자신의 책 <주일, 거룩한 안식일> 주일의 의무는 단지 주일 예배에 참여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한두 차례 예배만 참석하면 주일의 의무를 온전히 이행했다고 생각한다. 온라인 예배를 포함해서 단지 주일 예배 참석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주일은 보다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안식으로 들어가는 날이며,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주님의 날(the Lord's day)이다. 예수님의 부활을 기억함으로, 새로운 한 주간의 시작을 위하여 다시 새롭게 부활을 경험하는 날이다. 사실 주일은 이 천 년이 넘는 기독교 역사를 지켜온 중요한 기독교적 가치를 지닌 날이며, 믿음의 조상들은 이 날을 목숨을 걸고 지켜왔다.

아더 핑크는 이 책에서 주일은 토요일 밤부터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주일을 위하여 먹을 것과 마실 것까지도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성경과 경건 서적을 통하여 조용한 묵상의 시간을 늘리며,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갈 것을 사모해야 한다고 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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