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한국교회에게 필요한 핵심은 신앙본질 추구” > 기획 > 월드미션신문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기획

HOME  >  특집  >  기획

 

“코로나-19 시대 한국교회에게 필요한 핵심은 신앙본질 추구”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 신년 대담 및 기자간담회 가져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1-02-09 09:44

본문

6fe1e3b1928e06b4341c0ddee9de273e_1612831451_9578.jpg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회장 소강석 목사) 주다산교회 담임 권순웅 목사가 지난 25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주다산교회에서 신년 대담 및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새해를 맞이한 한국교회에 방향을 제시했다. 

권순웅 목사는 천막교회를 시작으로 세 번의 건축을 통해 현재 중대형교회로 지역은 물론 한국교회에 좋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권 목사는 현재 한국교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신앙본질 추구다음세대 사역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이를 위해 권 목사는 ‘BUMA’ 전략을 소개했다. BUMAB(basic·기본) U(upgrade·개선) M(mission·선교) A(answer·대답)의 약자로, 교회의 본질을 통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권순웅 목사는 먼저 ‘basic’ 우리는 위기상황일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면서 신앙의 본질을 추구해야 하는 데 여기에 비대면 상황에 맞춰 새롭게 그룹 활동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 목사는 당연히 이 전제에는 정보와 과학의 활용이 밑바탕 되어야 한다면서 이것이 ‘upgrade’,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사명을 성취하는 ‘mission’, 이에 충실함으로 나타나는 하나님의 응답, 바로 ‘answer’라고 말했다.

권순웅 목사는 오늘날 대형교회나 중형교회보다 작은교회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을 것이라며 교회가 크든 작든 본질을 추구하는 목회를 해야 하며, 목회전략과 교회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면서 교회의 상황에 맞는 적절한 목회 전략을 개발하면 어려움을 이기고 충분히 열매를 거둘 수 있다고 피력했다.

최근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 한국교회 신뢰도에 대해서도 교회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선 바른 정의의 개념을 실천하고 그 바른 정의로 나아가야만 한다면서 전략적으로는 한국교회가 시대를 공감하고 시대와 함께 가면서 빛과 속금의 역할을 한다면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가운데 교회 역시 발전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강조한 다음세대 교육에 대해 권순웅 목사는 지금 한국교회 곳곳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전략과 프로그램들이 개발되고 있는데, 나는 이 모든 것에 앞서 우리 교단의 정체성인 개혁주의 신학과 정신을 가르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역시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 목사는 사상과 정신이 무너지는 종교는 흥할 수 없고, 반대로 정신이 살아있는 종교가 세계를 이끌고 있다면서 칼빈 학교, 카이퍼 학교 등을 아마 세워야 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싶다고 예측했다.
6fe1e3b1928e06b4341c0ddee9de273e_1612831470_1564.JPG
 

권순웅 목사는 교단신학의 바탕에 있는 개혁주의를 사상화 하고 정신화 해서 다음세대에 물려주는 것을 다음세대 운동의 첫 번째로 생각한다특히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고 사회문제로 까지 확산되고 있는데 교회가 출산장려운동을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 우리 기독교가 생육하고 번성하는 다산의 환경을 만드는게 우리 신앙과도 맞다고 제안했다.

특히 권 목사는 주일학교만큼 주중학교에 교회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대안학교를 통한 주중학교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동성애라든가 차별금지법 등 환경들이 다음세대와 우리신앙을 위협하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주일학교와 더불어 주중학교운동(기독대안학교)이 필요하다고 본다기독대안학교세우기운동을 저는 이미 100회기때 발의해서 주도하며 주목을 받았다. 바른 신학을 가르치는 기독신학교들을 많이 세워 다음세대를 키우는데 기여하는게 중요하다고 본다고 소신을 조심스럽게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권순웅 목사는 영남대 경제학과와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그레이스신학교에서 선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총신대 신대원 8대 원우회장과 평서노회 노회장, 102회 총회 서기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GMS 비즈니스위원장과 총신대 신대원 초빙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소속 교단인 예장합동 총회에서는 지난 100회기부터 총회 학원선교위원장과 부서기, 서기, 천서위원장, 선거관리위원회 서기, 다음세대운동본부 본부장 등 다양한 임원을 역임했다.

기사 공유하기
Total 76건 (5 페이지)
기획 목록
기사 목록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