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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더 사랑하는가?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6-05-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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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찬양 가사가 있습니다. “손에 있는 부귀보다 주를 더 사랑하는가? 이슬 같은 목숨보다 주를 더 사랑하는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산다는 것은 이 가사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호와 도움을 얻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을 우선으로 살 때 복을 받았고,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 때 물 위를 걷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분의 뜻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입니다.

자녀는 부모를 위해 감당할 것이 있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고 업신여기지 말며 순종하는 것입니다. 부모이니 억지로라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우선으로 살고, 하나님을 우선으로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버이주일에 부모의 자리와 자녀의 자리를 동시에 살아온 우리는 감정이 움직이는 대로의 삶이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의 삶을 살 것을 다짐해야 합니다. 주를 더 사랑하면 주님의 뜻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며칠 전, 자녀들에게 이 문자를 캡처해서 보냈고, 자녀들은 바로 반응을 했습니다. (받은 문자입니다) 어버이날에 자녀가 엄마에게 전화합니다. 아들: 엄마, 감사해요. 나를 이렇게 길러주시고 가정까지 꾸미게 해 주셔서요. 엄마: 넌 그걸 한자 성어로 뭐라 말하는지 아니? 아들: (한참 고민하다가) ‘반포지효’가 아닐까요? 엄마: 하하하, 그걸 모르니? ‘계좌이체’란다.

장학봉 목사

/ 성안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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