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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Talmud)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19-07-2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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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나(Msihnah)로 반복 학습을 율법학자에 의해서 구전율법이다. 유대인은 절대적으로 변경 불가능한 신성한 문서로서 성문율법을 현실의 상황에 적합한 규율을 만들기 위해서 신성한 권위와 동일한 구전율법을 만든 것이다.

탈무드는 미드라시 (midrash), 할라하(Halakhah)로 고대부터 계승된 관습, 권위있는 율법학자의 판정, 학자들의 다수결 등 유대인 공동체 규율의 모든 권위를 포함하였고 비법규적 이야기나 민화, 전설 등의 하가다 (Haggadah)도 있다.

미시나에는 6편으로 (스달림), 63(마세호트)으로 분류된 구전율법이 수록되어 있다. 1종자(즐라임)2계절(모에드)3부인(나심)4손해(네즈이킨5성물(고다심)6청결(토호로트)로 되어 있다.

어떤 유태 부인이 백화점에 들려 물건을 샀다. 집에 돌아와 집꾸러미를 풀어보니, 짐 속에는 자기가 사지 않은 것이 들어 있었다. 그것은 보석이어서 매우 값이 비싼듯 보였다. 부인이 백화점에서 구입한 것은 양복과 외투였다. 부인은 아들과 단 둘이 살고 있어 생활의 여유같은 것은 없었지만, 보석 이야기를 어린 아들에게 말해 주고, 둘이 랍비인 필자를 찾아와 의논하였다. 그래서 나는 <탈무드>의 이야기를 해 주었다.

어떤 랍비 한 사람이 나무장사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었다. 그는 산에서 나무를 해 시내로 져다 팔았다. 그는 나무를 팔기 위해 오고가는 시간을 절약하여 그 시간에 <탈무드>공부를 할 생각으로 당나귀를 사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그는 시내 장터의 한 아랍인으로부터 당나귀를 사들였다. 랍비의 제자들은 랍비가 당나귀를 산 것을 기뻐하며, 냇가에서 당나귀를 물로 씻어 주었다. 그러자 당나귀의 목에서 다이아몬드 한 개가 떨어졌다. 제자들은 크게 기뻐하면서, 이제 랍비는 가난을 면하고 자기들을 가르칠 시간이 많아지겠다고 즐거워했다.

그러나 랍비는 당나귀를 판 아랍인에게 얻은 다이아몬드를 즉시 돌려 주라고 제자에게 명하였다. 그러자 제자가 '선생님이 산 당나귀가 아닙니까?'하고 묻자 랍비는 '내가 산 것은 당나귀이지 다이아몬드는 산것이 아니다. 나는 내가 돈으로 주고 산 것만 가지면 되지 않느냐'고 말하였다.

그래서 랍비는 아랍인에게 다이아몬드를 돌려주었다. 그러자 아랍인은 '당신은 이 당나귀를 삿고 다이아몬드도 이 당나귀에서 나왔는데, 왜 그것을 내게 돌려주는 것이오'하고 물었다.

랍비가 대답하기를 '유태의 전통은 돈을 내고 산 물건 이외에 더 가져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돌려 주는 것입니다'했다. 이에 아랍인은 '유태인들의 신은 참으로 훌륭한 신이군요' 하며 칭송하였다. 여기까지 말을 들은 부인은, 곧 돌려주러 갈 생각인데,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묻는 것이었다.

필자는 '그 보석은 백화점이 주인인지 물건을 팔던 점원이 주인인지 알 수는 없으나, 왜 돌려주느냐고 물으면 유태인이기 때문이라고만 말하시오. 그리고 돌려주려고 갈 때에는 아들을 데리고 가 그 모습을 보여주시오. 아들은 어머니의 정직함을 영원힌 잊지 않을 테니까요?'하고 말하였다.

임성아 목사

·수원성민교회 담임 ·본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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