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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준비함_주님의 교훈인 발 씻음(2)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19-10-23 14:26

본문

지속적으로 발을 씻어야함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이미 목욕한 우리는 다시 목욕할 필요는 없지만, 발은 씻어야합니다. 우리에게는 발을 씻는 일이 남아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님은 왜 그 제자들에게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다고 하신 것일까요? 그들은 이미 정결케 되었지만, 이 세상을 통과하는 동안 여전히 더럽힐 수 있습니다. 주님은 주님의 보혈로 이미 깨끗하게 된 자들이 이 세상을 통과하면 죄를 범할 수 있음을 아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죄를 처리하는 것을 발을 씻는 것에 비유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신을 신고 양말을 신었기 때문에 발이 쉽게 더럽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 당시 유대나라는 샌들을 신고 양말을 신지 않습니다. 그들은 사막을 통과하여 다니기 때문에 발은 쉽게 더럽혀지지 마련입니다. 그래서 몸은 목욕을 하여 깨끗하다할지라도 발은 금방 더렵혀집니다. 그래서 몸이 깨끗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자주 발을 씻어야만 온전한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이것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단 한 번의 목욕, 곧 우리 몸의 모든 죄 씻음을 갖지만, 세상 속에 있다 보면 여러 가지로 더럽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한번 그분의 피로 말미암아 정결케 되었다하면 날마다 지속적으로 그분의 피로 말미암아 깨끗케 되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을 믿었지만, 이땅에 사는 동안 죄를 범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죄를 범한 사실을 갖고 있고 우리의 발은 더럽혀집니다. 우리는 조급하여 합당치 않는 말을 할 때가 있고, 우리는 합당치 않는 생각과 마음을 품을 때가 있고, 우리는 보지 말아야할 것을 보고 듣지 말아야할 것을 듣는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하라하신 것을 하지 못하고 하지 말라는 것을 할 때가 있습니다. 주님은 이럴 때, 즉 우리가 구원받고 난 후에 죄를 범할 때마다 그 죄를 두지 말고 청산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마치 발이 더러워지면 수시로 씻어하는 것처럼 우리가 이 세상을 통과할 때 범한 죄를 그때마다 처리하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괜찮다고 하시지 않는다.

 

우리는 자신을 합리화하는데 매우 뛰어납니다. 많은 사람들 만나 이야기를 보아도 자신의 범한 죄를 즉시 뉘우치고 잘못을 구하는 사람을 그다지 보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쉽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수없이 변명을 늘어놓습니다. 왜 변명합니까? 자신의 정당화, 합리화를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을 이미 구원받았다고 해서 세상을 통과할 때,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범하는 죄를 그냥 내버려 두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괜찮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발을 씻지 않으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라고 하신 것처럼 우리가 이 세상을 통과하면서 범한 죄를 씻어내지 않으면 주님과 상관없게 됩니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우리가 더러워질 때마다 그것을 씻어내지 않게 되면 우리는 주님과 교통을 잃게 됩니다. 또한 장차 주님께서 다스리는 그 나라에서 그분과 교통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매일 더러워진 발을 씻어내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얼마나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발을 씻는 것을 게을리 하여 믿음에서 미끄러지고, 하나님과 교통이 끊어져 세상 사람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이지경이 되도록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하루를 시작할 때 승리를 위하여 기도해야하고, 또한 매순간뿐 아니라, 하루가 끝난 뒤에는 하나님과 교제의 시간을 가져 우리의 더럽혀진 것을 하나님 앞에 자백해야합니다. 사람은 죄를 덮고는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절대 그냥 넘어가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범했을 때 하나님 앞에 그 죄를 자백해하여 주님의 보혈로 지속적으로 씻음을 받아야합니다.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8-9)

김철수 목사

·GNP사역훈련원장·수원금호교회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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