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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5-04-1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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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된 일이지만 2002년 월드컵 예선이 일본 삿포로에서 벌어졌는데, 사우디가 독일에 8:0으로 패했다. 축구에서 8:0은 참으로 치욕적인 숫자다. 그러나 종종 있었던 모양이다.

AI에 문의했더니 1984년 잉글랜드와 터키의 8:0, 2011년 유로대회에서 네덜란드와 산마리노의 8:0, 1950년 우루과이와 볼리비아의 8:0 등이 나왔다.

헌재가 8:0을 때렸다. 국민들이 많이 아파한다. 대통령을 파면한 계엄령의 본질은 부정선거 타개가 주 목적이었다. 어떤 유튜버는 부정선거로 당선된 가짜 국회의원 명단이라고 고지했다. 그는 가짜가 아니면 나를 고발하라는 것이다. 가짜인지 진짜인지 판단하려면 사전선거인명부를 까야 하는데, 이를 못 까고 있으니 의혹은 짙어질 수밖에 없다. 마치 지난해 전광훈 목사님이 문 대통령을 간첩이라고 했다가 고발당해 재판에서 근거를 대라고 판사가 요청하니까 USB가 증거라고 하니 재판부가 그 내용을 까라고 하니 못 까고 결국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은 상식이다. 하기야 옛날부터 재판이 어렵고도 문제가 많으니 성경에서도 수십 차례 재판 이야기가 나온다.

“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우리의 율법을 세우신 이요, 우리를 다스리시는 이시라.” (사 33:22)

삼권 분립이 성경에서 비롯되었으며,

레위기 19장 15절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하지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둔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라.” 전도서 3장 16절 “또 내가 해 아래에서 보건대, 재판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고, 정의를 행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도다.”

그들은 8:0 판결을 내렸지만 이를 공감할 국민이 얼마나 될까? 차라리 6:2라면 수긍이 간다. 헌재가 정치적 판단을 했다 하더라도 대통령 지지도가 40%를 웃돌았는데 말이다. 만약 대통령이 제기한 부정선거가 사실로 밝혀지고 가짜 국회의원이 판명된다면 이 탄핵 판결도 원천 무효가 되지 않을까? 그때는 그것은 헌재 책임이 아니었다고 변명할 것이다. 수많은 통계학자와 전문가들이 대수의 법칙을 내세워 로또를 같은 사람이 몇 번 맞을 확률이라고 비유했다. 내가 그 국회의원이라면 억울해서 재검표하고 사전투표 명부를 까자고 할 것 같다. 오늘도 53명은 아무 말이 없다. 논평할 가치가 없다는 뜻일 것이다.

성경에는 이런 표현이 있다. 디모데전서 4장 2절 “자기 양심이 화인을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즉 이들은 위선으로 거짓말을 하며 자기 양심을 뜨거운 인두로 지진 자들이라는 뜻이다.

재판은 하나님의 몫이다. 따라서 판사들은 재판할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실 때 심어놓으신 유심칩 같은 각인의 양심에 의하여 재판하여야 할 것이다. 대만이나 독일이 수개표하는 이유를 왜 이토록 외면하는가? 그 나라가 전산 시스템 기술이 부족해서? 천만의 말씀이다. 은행 돈도 수백억 빼가고 카이스트 정보도 해킹으로 빼간 세력이 있다고 들었다.

전산 해킹도 진화하기 때문에 막는데는 늘 한 템포 늦는 한계가 있고, 당하고 나서야 대비하기 때문이다.

노재환 목사
(승영중학교 이사장, ROTC목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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