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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물리치고 원수는 용서하고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1-04-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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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용서하고 사랑할 것을 성경 곳곳에서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님의 트레이드마크처럼 복음서와 서신서에 자주 등장합니다. 구약에서도 많은 곳에 용서를 가르쳐 주십니다. 특히 잠언 19장 11절에 “노하기를 더디 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라고 적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할 과제가 있습니다. 곧 사탄은 즉각 물리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해야 할 원수인지 하나님을 경멸하는 사탄의 무리인지 잘 구별해야합니다.
참으로 세상이 악합니다. 사탄은 곳곳에서 우리를 삼키려고 발악을 합니다. 더욱 영을 분별하는 힘을 발휘하여 기도하고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야합니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하기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우상 사탄들을 즉시 물리칩시다. 
용서는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용서는 반드시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해야 합니다. 아직까지도 일본위안부 문제가 명쾌한 끝을 맺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어머니 할머니들이 당한고통이라 생각만 해도 치가 떨린다고 표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관점에 그들을 용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에게는 용서할 권한은 전혀 없습니다. 
오직 피해자들인 위안부 할머니들만이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이제 생존해 계신 분들이 몇 분 안계십니다. 기도하기는 이분들이 끝내 저들을 용서하고 천국에서 기쁘게 영생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할머니들을 저렇게 만든 책임은 일차적으로 우리 백성을 다스렸던 정치지도자(고종)에게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었으니까요. 그리고 자기와 각료들은 잘 살았지 않습니까?
다시는 나라를 빼앗기지 맙시다. 사탄은 시시틈틈 우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맙시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능히 이 모든 산적된 일들을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원수가 누구입니까? 그는 분명 한때 우리의 이웃이었기 때문입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이야 말로 내가 사는 길이요, 내가 발 뻗고 자는 복입니다. 그러나 사탄은 즉시 물리쳐야 합니다. 그래야 하늘의 복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살롬.

노재환 목사

·승영학원 이사장 ·승영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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