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금지법과 삯꾼 목사
본문
언어의 유희가 난무하는 세상입니다.
나는 대학 교육까지 받았지만, 적폐란 말은 대통령 탄핵할 때 처음 들었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차별금지라는 평범한 선을 차용하여 동성애 악법이 차별금지법으로 포장되었습니다.
차별금지법은 이제 선한 것으로 둔갑하여 입법화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어 동성애가 합법화되면 동성애 행위를 죄로 규정하는 성경은 더 이상 설 곳이 없습니다. 성경은 동성애 행위를 명백하게 죄로 규정합니다.
로마서 1장 26~27절에서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 듯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디모데전서 1장 9절과 10절에서 “알 것은 이것이니 율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와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와 아버지를 죽이는 자와 어머니를 죽이는 자와 살인하는 자며 음행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인신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라고 기록되어 모두 동성애를 죄로 규정하고 있으며 창세기도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소수 들이긴 하지만 목사들까지도 예수님은 동성애에 관해 직접 언급한 것이 없다며 궤변을 늘어놓습니다. 예수님은 마약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았으며, 몰카에 관해서도 언급이 없었습니다. 그러면 마약도 해도 되며 몰카도 해도 되는 것입니까? 참으로 한심하고 목사란 호칭도 부르기 싫은 삯꾼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초대교회 때부터 정통교리를 사수하는 것입니다
천주교 사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신부들이 모인 단체의 이름 짓는 일에도 언어의 유희가 발동합니다. 정의를 구현하는 일이 어찌 일부 사제들에게만 맡겨진 특권입니까?
참으로 하나님 앞에 겸손히 스스로를 돌아볼 줄 아는 진리의 사제가 되어 은혜와 회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기야 구약 시대부터도 타락한 제사장들은 시대를 불문하고 늘 존재해왔기에 하나도 이상한 것은 없습니다만 하늘의 심판이 어떻게 임하시는지 우리 모두 목도케 될 것입니다.
시대가 악합니다. 대림절 기간을 맡고 보니 예수님의 재림이 더더욱 고대 됩니다. 신앙의 선조들이 목숨을 바쳐 믿음을 지켜 냈듯이 우리 목사들이 솔선수범하여 동성애 죄악 법인 차별금지법을 막아냅시다. 우리는 이 법을 통과시키고자 하는 국회의원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목합니다.
왜 그들은 이 법을 통과시키고자 합니까? 동양권에서 우리 주위 어떤 나라도 이 법이 통과될 기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유독 이렇게 집요하게 이 법을 우리나라에서 통과시키고자 하는 이유를 우리는 잘 알아야 합니다. 사탄의 지령입니다. 교회를 파괴코자 하는 사탄의 지령입니다.
기독교파괴를 목표로 하는 저들의 계략을 하나님이 주신 선한 지혜로 박멸해야 합니다. 이 일에 우리 목사들이 목숨 걸고 앞장서야 합니다. 우리가 삯꾼 목자가 아닐진대 목사들이 먼저 나서서 성도들을 지켜 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마지막 희망인 한국교회가 이 위기를 잘 이겨내고 복음에 빚진 민족으로서 세계 열방으로 주님의 명령을 실천해 나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명받은 승리자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주여! 이 나라를 지켜주소서. 아멘.
·승영학원이사장
·승영교회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