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습 규탄… 민간인 피해 속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0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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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아스 슈말레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관은 수도 키이우와 드니프로, 하르키우 등지에 대한 러시아의 야간 공습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는 최근 3주간 세 번째로 발생한 대규모 공습이다.
슈말레 조정관은 “아이들과 가족들은 여름방학의 시작을 즐기는 대신, 공습 경보와 폭발음, 불확실성 속에서 지하 대피소에서 밤을 보냈다”고 전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 역시 이번 공격을 강력히 규탄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무총장의 즉각적인 긴장 완화와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무조건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긴급 호소를 재차 강조했다.
이번 공습으로 키이우와 드니프로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자포리자, 수미, 체르니히우, 폴타바 등 다른 여러 지역에서도 폭발이 보고되었다고 유엔 인권모니터링단은 밝혔다. 이번 공격에는 600발 이상의 미사일과 드론이 동원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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