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우크라이나 전쟁 확전 경고하며 긴장 완화 촉구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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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카요코 고토 유럽·중앙아시아·아메리카 담당 국장은 루마니아가 지난 금요일 밤 러시아 드론이 자국 영공을 침범해 동부 도시 갈라치에 있는 아파트 건물을 타격한 사건을 계기로 긴급 회의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 사건으로 여성과 어린이 등 주민 두 명이 부상을 입었다.
고토 국장은 "지난 금요일 발생한 이번 사건은 전쟁이 주변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리의 거듭된 경고가 현실화된 위험한 사례"라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루마니아 영공을 무장 드론이 침범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사상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이 사건은 최근 드론이 루마니아 영공과 영토를 침범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발생해 우려스러운 추세로 분석된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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