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성 프란체스카 사비에르 카브리니 탄생 기념 메시지 발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1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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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탈리아 북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프란체스카 카브리니는 이미 신께서 선교사로서의 삶을 부르심을 알고 있었다"며 "그녀는 예수 성심 선교 수녀회를 설립한 후 '동쪽이 아닌 서쪽으로' 가라는 부르심에 응답하여, 신앙을 굳건히 지키며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했던 이민자들에게 봉사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889년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만을 가지고 뉴욕에 도착한 카브리니 수녀와 그녀의 동료들은 병원, 고아원, 학교를 열어 아픈 이들을 위로하고, 아이들을 돌보며, 지친 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했다"며 "카브리니 수녀의 사역은 수천 명의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을 되살리고, 자랑스러운 미국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세대를 준비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모든 도전과 어려움에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맞섰고, 끊임없는 헌신을 통해 전 세계에 67개의 자선 기관을 설립했다"며 "오늘날 카브리니 수녀가 시작한 유산은 예수 성심 선교 수녀회의 활동과 우리의 국가를 풍요롭게 하는 신앙과 가정에 대한 깊은 헌신을 가진 이탈리아계 미국인 공동체를 통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랑스럽게 미국 시민이 된 이민자인 성 프란체스카 사비에르 카브리니는 미국을 자신의 사랑하는 집으로 여기고, 우리나라를 특별하게 만드는 아름다움, 자유, 그리고 해방을 온 마음으로 숭배했다"며 "공동선을 위한 그녀의 끊임없는 추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그녀의 지칠 줄 모르는 헌신, 그리고 그녀의 헤아릴 수 없는 관대함은 미국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의 세력으로 만든 바로 그 미덕을 구현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하나님과 조국을 위한 그녀의 놀라운 봉사의 삶을 인정하여, 교황 비오 12세는 1946년 카브리니 수녀를 시성하여 그녀를 가톨릭 성인으로 선포된 최초의 미국 시민으로 만들었다"며 "오늘 그녀의 영원한 유산을 기념하며, 우리는 그녀가 깊이 소중히 여겼던 귀중한 자유를 수호하고,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 신앙의 역사적인 부흥을 가져오며, 미래 세대를 위해 미국의 약속의 완전한 영광을 다스릴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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