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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구호 차량 공격받아 5명 사망, 에볼라 확산 우려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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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남수단에서 구호 물품을 운송하던 차량이 공격받아 5명의 인도주의 활동가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존 다우 재단이 운영하는 해당 차량은 액션 어게인스트 헝거 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던 중 월요일 파유엘 파얌과 파주트 사이 도로에서 공격을 받았다. 이 공격으로 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여러 민간인도 사망하거나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유엔 인도주의 조정관 라마나탄 발라크리슈난은 "인도주의 활동가들은 다른 사람들을 구하고 절박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친다. 그들은 결코 표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신속하고 공정한 조사를 촉구하고 책임자들이 정의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올해 남수단에서 사망한 인도주의 활동가 및 계약자 수를 29명으로 늘렸으며, 생명을 구하는 지원을 제공하는 동안 그들이 직면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유엔 대변인 스테판 두자릭은 이번 공격을 "용납할 수 없다"고 규정하며, 책임자들이 처벌받도록 신속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콩고민주공화국 유엔 평화유지군(MONUSCO) 소속 의료진을 대상으로 에볼라 감염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지역 사회의 생계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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