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차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필라델피아기도회
세기총, 샬롬은목교회에서 필라델피아 교계 지도자 모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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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 기자 작성일19-07-24 19:39본문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최낙신 목사, 세기총)는 지난 5월 12일 오후 5시에 필라델피아에 소재한 샬롬은목교회에서 제14차 한반도평화통일을 위한 필라델피아기도회를 세기총 임원진 및 필라라델피아 교계 및 기관 지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하여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내빈소개를, 전영현 목사(세기총 상임회장)가 환영사를, 최낙신 목사(세기총 대표회장)가 대회사를 하고, 강승호 목사(미기총 조국통일분과위원장)가 대표기도를, 김선훈 목사(남미아마존선교사)가 성경봉독을, 마영애 선교사가 특별찬양을 한 뒤 세기총 2대 대표회장 장석진 목사가 ‘한반도 평화통일과 성경적 해법’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세기총 상임회장 전영현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세기총 통일기도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멀리 조국에서 미국 동부 지역에서 우중이며 어버이 주일 지교회와 가족모임을 뒤로 하고 기도회에 동참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 대회사에 나선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목사는 “통일은 우리의 생각과 뜻과 행사와 우리의 주장으로 되는 것은 아니며 인간의 계획과 방법으로 해결될 수 없음을 알기에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 일을 주관하실 때 통일이 올 것으로 믿는다”면서 “이를 위해 계속 기도하면 하나님의 때에 역사를 일으켜 주실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세기총 2대 대표회장 장석진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은 하나님께 끊임없는 부르짖음과 사랑의 실천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건상 장로(필라교협 전 부회장)의 헌금기도로 봉헌순서를 가지고 특별기도회를 김영천목사(필라목사회 회장)의 인도로 이장연 목사(Penns기도동지회 부회장)가 ‘한반도의 비핵화와 통일을 위해’, 김성철 목사(필라교협 회장)가 ‘필라델피아의 복음화와 한인교회들을 위해’, 마영애 선교사(국제탈북민인권협회 회장)가 ‘헐벗고 굶주리는 북한동포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대우 목사(미기총동부 공동회장)가 ‘750만 재외동포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이후 미기총 전 동부공동회장 김대승 목사가 격려사를, 예장미주합동총회 부총회장 박상구 장로와 KRC필라지회 회장 장동건 회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세기총 대표회장 최낙신 목사가 준비위원장 전영현 목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신광수 세기총 사무총장의 광고가 있은 후 통일의 노래를 다같이 부르고 필라원로목사회 회장 신아브라함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별히 이번 기도회 모임은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및 Mission group Centum Inc 대구센타의 후원과 필라원로목사회, 필라교회협의회, 필라목사회, 필라장로회, 필라애국동지회, Penns기도동지회, Korea Recovery Coalltoon의 협찬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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