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UN) 사무총장이 한반도 긴장 고조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남북한 당국에 군사 대화 채널을 포함한 소통 채널 재개를 촉구했다. 유엔 대변인 스테판 두자릭은 목요일 뉴욕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북한과 한국 간의 긴장 완화와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은 외교적 관여와 대화 재개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엔은 예멘에서 후티 반군 당국에 의해 임의로 구금되었다가 사망한 유엔 직원 모하메드 엘 샤미의 죽음과 관련하여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유엔은 후티 당국이 그의 생사 및 안위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장기간 공개하지 않은 점 등이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