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우크라이나 난민에 긴급 식량 지원…겨울 앞두고 전력 복구 총력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1-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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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1일, 수도 키이우의 의료 시설에 도착한 난민들이 심각한 식량 및 의료 물품 부족과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수개월간 전투로 인해 고립된 상태로 지내왔다.
WFP는 우크라이나 인도주의 NGO인 '이스크라 도브라'와 협력하여 도착 즉시 난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으며, 초기 2주간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추가 난민들의 도착이 예상됨에 따라 WFP는 지원 규모를 확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 식량 지원은 미국 정부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WFP의 루크 J. 린드버그 사무총장은 "두려움과 고립, 궁핍 속에서 수개월을 보낸 이들에게 이번 인도주의적 휴전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멜라니아 트럼프 미국 영부인이 휴전 협상에 기여한 역할을 인정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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