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대법원, 여성 스포츠 생물학적 성별 제한 판결… 트럼프 대통령 정책 지지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7-0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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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판결은 상식과 생물학적 현실에 기반한 중요한 승리이며, 공정한 경쟁의 장을 누릴 자격이 있는 수백만 명의 여성과 소녀들에게 희망을 주는 결정이라고 백악관은 밝혔다. 대법원은 여성 스포츠 경기를 보호하는 법률을 지지함으로써, 1972년 제정된 교육법 제9조(Title IX)가 보장하고자 했던 공정성, 안전성, 평등한 기회를 주 정부가 보존할 수 있음을 재확인했다.
백악관은 이번 판결이 연방 정부 전반에 걸쳐 생물학적 현실을 복원하고 여성과 소녀들의 권리를 보호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에 대한 최신 확인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이러한 목표를 진전시키기 위해 일련의 단호한 조치를 취해왔다고 백악관은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는 선거 운동 당시 약속했던 대로 여성 스포츠를 계속 보호하고, 급진적인 성별 이데올로기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며, 연방 정부 전반에 걸쳐 생물학적 진실을 복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백악관은 밝혔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판결은 생물학적 성별과 사회적 성별에 대한 복잡한 논의를 단순화하고, 성별 정체성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가진 이들의 인권을 간과할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스포츠에서의 공정성 확보라는 명분 아래 특정 집단의 참여를 배제하는 것이 과연 성경적 사랑과 포용의 정신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신학적 논쟁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The White House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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