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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서 과거 사용된 화학무기 발견… 국제사회 안보 우려 증폭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6-0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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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UN)의 최고 군축 담당 관리가 시리아에서 과거 사용된 화학무기와 유사한 로켓을 포함한 상당량의 미신고 화학무기가 발견된 것에 대해 국제 안보에 있어 '중대한 발견'이라고 평가했다.

유엔 지원 기구인 화학무기금지기구(OPCW)는 지난 5월 시리아에 조사팀을 파견했으며, 조사팀은 미신고 화학 탄약과 관련 물질, 방대한 양의 문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즈미 나카미쓰 유엔 군축 담당 고위대표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이번 발견은 시리아뿐만 아니라 국제 안보와 전 세계 군축 체제에 있어 중대한 발견"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견은 시리아의 화학무기 프로그램에 대한 오랜 기간의 공백을 메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OPCW는 2014년부터 시리아의 화학무기 신고 내역을 완전히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발견은 2013년 8월 다마스쿠스 외곽의 구타 지역에서 발생했던 끔찍한 화학무기 공격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종류의 로켓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국제사회의 안보 우려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당시 구타 공격으로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되었으며, 이는 국제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하지만 보수 신학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화학무기 사용은 인간의 죄악성을 드러내는 단적인 예이며, 국제 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정통 개혁주의 일각에서는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국제 사회의 책임 있는 자세와 함께,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의 공의와 평화가 이 땅에 임하기를 간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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