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복음화와 교회 개척, 성공회 네트워크의 핵심 과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5-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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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8일, 유럽 성공회 네트워크(GAFCON 소속)는 연례 총회를 개최하며 형성 중인 교구의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유럽 성공회 회집(Anglican Convocation in Europe), 영국 성공회 선교부(Anglican Mission in England), 유럽 성공회 선교 공동체(Anglican Missionary Congregations Europe) 등 세 교구의 대표들이 참석한 이번 총회는 유럽 복음화에 대한 깊은 연대감과 공유된 비전으로 특징지어졌다.
총회의 주요 성과는 운영위원회 위원 세 명의 재선출이었다. 키스 로버트슨(Keith Robertson), 아마카 아니(Amaka Ani), 프랜시스 올라니이(Francis Olaniyi)가 3년 임기로 선출되어 복음에 대한 깊은 헌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회를 섬기게 되었다. 이들의 중요한 역할 수행과 공동 사역 지원을 위해 교계 전체의 기도를 요청한다.
앤디 라인스(Andy Lines) 주교는 강력하고 격려적인 보고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라인스 주교는 성공회 네트워크의 주목할 만한 성장을 강조하며, 작은 씨앗에서 시작된 사역이 여러 국가에 걸쳐 견고한 증거로 번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하나님 안에서 우리의 수고가 새로운 교회 개척과 기존 공동체의 활성화를 통해 열매 맺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장은 그 자체로 도전 과제를 동반합니다. 우리는 거룩한 성경의 변치 않는 진리에 굳건히 뿌리내리면서도, 새로운 기회에 부응하기 위해 구조를 조정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재정 보고 역시 감사할 만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총회는 성공회 네트워크가 현재 재정적 필요를 충족하고 있으며, 이는 각 교구와 회중, 회원들의 관대함이 증명하는 것이라고 들었다. 보고서는 현재 상황뿐만 아니라, 네트워크가 재정적으로 회복력을 갖추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전략적 단계를 제시했다. 지속 가능한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다음 세대의 교회 개척자와 목회자들이 번성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번 총회는 또한 사역을 뒷받침하는 필수적인 '비계'에 초점을 맞추었다. 총회는 헌법과 교회법에 대한 지속적인 작업에 대한 포괄적인 업데이트를 받았으며, 완전한 교구 지위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법적 체계가 견고하고 목적에 부합하도록 보장했다. 이와 더불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도 중요하게 다루어졌다.
출처: Evangelical Focu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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