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아 청년들, 지역 환경 문제 해결 위한 캠페인 나서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10-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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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동부 코르체 지역은 지난 2025년 11월 집중 호우와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말리크 지역에서는 부적절한 쓰레기 처리로 인해 데볼 강을 포함한 배수 시설이 막히면서 상황이 악화되었다. 불법 쓰레기 투기는 강의 기반 시설을 방해하고 광범위한 홍수를 유발하는 요인이 되었다. 당국이 쓰레기 관리 개선과 강 정화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개선되지 않았다.
이에 2026년, 지역 비정부기구(NGO)인 쀼뜨라 카주스(Qendra KAZUS)는 지역 청년들을 모집하고 훈련시켜 환경 옹호자로 변화시킴으로써 이 오랜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섰다. 쀼뜨라 카주스의 도르젤라 첼라(Dhorjela Cela) 대표는 이 단체가 어떻게 청년, 디지털 민주주의, 환경 문제, 옹호를 결합한 프로젝트를 실행했는지에 대해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첼라 대표는 2024년에 설립된 쀼뜨라 카주스가 청년들의 활동과 참여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단체는 언론인, 사진기자, 교육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디어, 법률, 멘토링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쀼뜨라 카주스의 사명은 청년 옹호를 통해 민주주의와 법치를 강화하고, 문화유산 보존, 환경 보호, 정보통신기술(ICT) 및 미디어 역량 강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다. 젊은 단체로서 주로 소규모 활동과 프로젝트에 의존해왔으나, '디지털 스파크(Digital Sparks)'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옹호 활동을 우선순위에 둘 기회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출처: Global Voices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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