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폭력 사태 심화, 유엔 안보리 긴급 회의 소집
노형석 기자
작성일 2026-09-16 08:00
본문

유엔 기구들은 예멘 내 난민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수천 명의 예멘인들이 지부티로 피난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는 예멘 정부군과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 간의 충돌이 격화되면서 아덴, 호데이다, 아비안, 타이지 등지에서 광범위한 난민 발생이 촉발되었다. 이는 위기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바브 알 만다브 해협에서는 군사 작전이 급증했으며, 후티 반군은 지난주 여러 섬을 장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8월 6일 이후 2,88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국제이주기구(IOM)는 93,864명이 새로 난민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WHO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10일 동안 7개의 보건 시설이 파손되거나 운영 불능 상태에 빠지거나 직접적인 타격을 입었다.
출처: UN News | 원문 보기 →
기사 공유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