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나비, 영등포역 광야교회 성도들과 예배 드리고 점심식사 봉사
사랑의 쌀 전달 후 300여 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점심을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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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2일 오전, 영등포역 광야교회를 방문하였다. 김영한 대표와 회원들은 광야교회에 사랑의 쌀을 전달한 후, 성도들과 함께 천막 막사에서 예배를 드리고, 300여 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점심식사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예배는 샬롬나비 사무총장 이일호 박사(칼빈대 은퇴교수)의 사회로 시작하여 구제이사인 이은희 집사(뎅키앤트리 대표)의 기도 후 샬롬나비 상임대표 김영한 목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가 '선한 사마리인'(눅 10:30-3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설교 후 김영한 상임대표와 광야교회 임명희 목사의 인사가 있었고, 이어서 샬롬나비 재정이사인 안계정 박사(서광교회 선교목사)의 샬롬나비 행동강령 제창, 육호기 목사(GMS 원로선교사회 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영한 대표는 ‘선한 사마리아인’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우리의 이웃은 누구인가? 고통과 어려움 가운데 있는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며 감싸고 함께 어려울 때 더불어 고통과 아픔을 나눌 수 있어야 하는데 예수님은 그 본을 보이신 분으로 친히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시어 종의 모습으로 실천의 본을 보이신 우리의 참 이웃이 되셨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실천하는 삶의 모습을 보이며 우리 자신이 편견과 경계를 허무는 마음으로 어렵고 고통 중에 있는 사람과 함께하는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은 참 이웃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한편 광야교회 임영희 목사는 1987년부터 영등포역 주변에서 노숙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무료 급식을 하는 등 사랑을 실천하는 사역을 해왔다. 임 목사는 “매일 아침, 점심, 저녁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 급식을 하고 있다. 영등포 지역뿐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오고 있다”며, “궁지에 몰린 이웃들에게 피난처가 되는 역할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샬롬나비는 매년 영등포역 광야교회와 서울역 주변 쪽방촌 등을 방문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갖고 있다. 올 성탄절에도 서울역 주변 쪽방촌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을 나누며 사랑의 위로와 기도로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은 참 이웃으로 함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