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LO'74 50주년 기념대회 개최 > 선교 > 월드미션신문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선교

HOME  >  선교와 세계  >  선교

EXPLO'74 50주년 기념대회 개최
600여 명의 해외 참가자 포함, 9,800여 명 한자리에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 2024-07-25 13:51

본문

82828af80c985f374204671a0e5d936d_1721883105_647.JPG
한국CCC가 'We, the Sent!'(요 17:18)라는 주제로 EXPLO'74 5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했다(6.24~28).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EXPLO'74의 영적 유산을 계승하고, 보냄 받은 자로서 민족과 세계를 향한 복음 전달자로 헌신하는 의미로 'EXPLO7424'라는 이름으로 진행했다. 4박 5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해외 참가자 600여 명을 포함해 총 9,8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저녁집회, 선택특강, 선교학교, 전국 유학생 모임, 전도 전략 교육, 새친구반, 선교·비전·통일박람회 등이 준비돼 '연합·전도·기도·선교'라는 네 가지 핵심 가치를 공유하도록 했다.

특히, EXPLO'74 50주년을 맞아 은혜를 기억하는 것을 넘어 EXPLO'74의 성령 폭발로 일어난 영적 유산을 계승하고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라는 비전을 향해 다시금 헌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CCC 학생 리더십인 전국 총단을 비롯한 각 지구의 학생 리더들이 주도적으로 EXPLO'74에 대한 인터뷰 책자를 제작하고, 지역 교회에 EXPLO7424에 대한 소개와 연합 기도 운동을 함께하는가 하면, 저녁집회 진행과 찬양, 합심기도를 인도하는 등 50년 전 믿음의 선배들이 그랬던 것처럼 청년대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대회를 진행해 더욱 뜻깊었다.

수련회 둘째 날부터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은 새로운 신입생들과 새친구(아직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참가자)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공동체에 환영하는 한편, 순장들에게는 한 영혼을 품고, 복음 전달자의 사명과 전도 전략을 훈련하는 시간이었다. 

LTC와 THE FOUR, GATEWAY 등 다양한 전도 훈련과 선교학교, 기독 교사의 비전을 키워준 TIM 세미나, 졸업 후 사회에서도 평생순장의 비전을 일깨운 Cam-Comm 세미나, 새친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한 새친구반,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영역에 대한 배움과 비전 탐색의 기회가 된 선택특강과 성서강해, 캠퍼스복음화의 비전에 헌신하는 간사의 삶을 도전하는 LOIS 세미나까지 풍성한 교육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오전특강 시간을 추가로 편성해 신입생 및 새친구들에게는 'Welcome to CCC'라는 주제로 CCC 공동체를 소개하고 환영과 축복을 나눴다. 전국총단의 인도에 따라 즐거운 댄스와 레크리에이션, 퀴즈 이벤트 등에 이어 크리스천 힙합 뮤지션 하다쉬뮤직이 특별 게스트로 나서 자유롭게 찬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밖에도 영화 '블랙호크다운'의 실제 주인공인 제프 스트러커 목사(Cities Church 담임),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등을 강사를 초청해 8개의 오전특강 강좌를 진행하기도 했다. 새롭게 시도한 오전특강에 대해서 김문수 간사(SLM HQ)는 "지난해까지는 오전에 LTC와 성서강해 등의 교육이 이뤄졌지만, 올해는 참가자들에게 좋은 강사들의 강의를 듣고 도전을 얻게 하고자 했다."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새친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한 새친구반은 '새친구반 연쇄 영접 사건'이라는 주제로 추리, 수사 콘셉트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레크리에이션과 공연, 순별 모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모든 사람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함을 깨닫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도록 했다. 올해 새친구반에는 400명 이상의 새친구가 참여한 가운데, 마지막 날에는 박성민 목사를 통해 영접 초청의 메시지를 듣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수련회 둘째 날 오후부터 사흘간 진행한 선교·비전·통일박람회는 총 95개의 부스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선교와 민족복음화의 비전을 전수하는 한편, 구체적인 사역의 기회를 소개하고 도전했다.

총 51개의 부스가 마련된 선교박람회에서는 몽골, 콜롬비아, 잠비아, 남아공 등 총  총 25개국, 561명의 해외 참가자들과 선교사, STINT(학생 단기 선교사), A6 프로젝트(미개척 캠퍼스 개척 사역) 경험자들이 각 선교지의 현황을 나누고, 참가자들에게 세계 각국의 전통 의상과 문화, 음식 등을 체험하게 하고 선교 동원의 장이 되도록 했다. 선교박람회를 통해 참가자들은 CCC의 다양한 선교 전략에 대해 이해하고 선교 비전에 대한 도전을 얻을 수 있었다. 

수련회 넷째 날에는 특별활동으로 젊음의 끼를 발산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CCM&CCD 페스티벌에는 각각 8팀(CCM), 2팀(CCD)이 참가해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마음껏 찬양했고, 축구, 농구, 족구, 탁구, 단체 줄넘기, 자매 팔씨름 등 스포츠 활동으로 평소 갈고 닦은 각 지구의 실력을 겨루기도 했다. 

또한 EXPLO'74를 기억하고자 EXPLO'74 VR 체험관을 운영해 50년 전 EXPLO'74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듯 실감 나는 경험을 선사하기도 했다. 대회 기간 내내 운영한 중보기도실을 통해서는 QR코드를 통해 참가자들의 기도제목을 받고 중보기도를 했으며, 수련회 진행을 위해 참가자들이 24시간 연쇄기도를 하기도 했다. 또 상담실을 통해서는 자원봉사자로 참가한 전문 상담사들이 사전에 신청한 150명과 현장에서 선착순 지원한 50명의 인원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해 청년들의 고민과 상처를 터놓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JESUS, THE SENT!'라는 주제로 열린 첫날 저녁집회는 참가자들의 한목소리로 외친 카운트다운으로 시작했다. 이어서 전국 39개 지구와 600여 명의 해외 참가자들을 대표해 기수단이 입장하며 대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기수단 입장 후에는 각 지구의 퍼레이드가 이어졌다. 지구마다 유쾌한 콘셉트의 퍼포먼스로 대회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뿐만 아니라 해외 참가자들도 나라별 전통 의상을 입은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박성민 목사(한국CCC 대표)가 "2024년 여름 EXPLO7424, 전국 대학생여름수련회 개회를 선포합니다."라고 개회 선언을 하자 함성과 불꽃이 집회장을 가득 채웠다. 이윽고 연합예배팀의 인도에 따라 찬양으로 참가자 모두가 서로 축복하고 격려하며 수련회에 초청하신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렸다.

'KOREA, TRANSFORMING BY THE SENT!'라는 주제로 드린 둘째 날 저녁집회는 학생예배팀의 인도로 드린 경배와 찬양으로 문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집회장에 입장할 때 나눠준 클래퍼로 힘찬 소리를 내며 온 열정을 다해 찬양을 드렸다. 

대표기도로는 임민정 학생(가천대 4년)이 섬겼다. 이후 전국 각 지구 총대표단이 특송을 드리고, 탈북민 출신 김현숙 학생(아주대 4년)이 간증으로 섬겼다. 이어 신예찬 순장(건국대 4년)의 인도에 따라 합심기도로 한계를 뛰어넘어 평범한 삶에서 비범한 삶으로 변화되기를 부르짖었다. 

기도 후에는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 챔피언에 빛나는 가스펠 쇼콰이어 '콜링콰이어'가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뜨거운 찬양으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WORLD, WAITING FOR THE SENT!'라는 주제로 드린 셋째 날 저녁집회는 열방을 향한 선교의 비전에 헌신을 결단하는 시간이었다. 

해외 참가자들도 무대에 올라 'Way Maker'라는 찬양을 함께 불렀다 영어, 스페인어, 아프리카어(남아공), 몽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어, 필리핀 타갈로그어, 잠비아어로 찬양하며 요한계시록 7자의 모든 민족과 방언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장면을 재현했다.

또한 특송으로 섬긴 콜롬비아CCC 팀은 전통무용 공연과 찬양으로 은혜를 더했다. 콜롬비아팀은 '주의 옷자락 만지며' 찬양을 부르며 스페인어에 이어 2절은 한국어로 불러 더욱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선교에 대한 주제 영상이 상영됐다. 영상에는 A6 프로젝트, STINT 등 다양한 선교 프로젝트에 참가한 사람들의 간증이 담겨 있어 참가자들이 선교 비전을 품을 수 있었다. 이어 수련회에 함께한 CBMC 임원들을 소개하고 환영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어 김장생 간사(해외선교 팀장)의 사회에 따라 선교 파송식을 진행했으며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선교사로 사용해 주시기를 결단한 모든 사람이 일어나 함께 선교에 헌신하는 기도를 드렸다. 이어서 박성민 목사가 모두의 기도를 모아 파송받는 선교사들과 선교에 헌신한 모든 참가자를 축복하는 기도를 드렸다. 

마지막 넷째 날 'WE, THE SENT!'라는 주제로 드린 헌신예배는 EXPLO'74를 개최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주제 영상을 시청한 박성민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참가자들은 다시 한번 서로의 손을 이끌고 앞으로 나와 간절한 영접 기도와 중보기도를 드렸다. 집회에 참가한 나사렛형제들도 후배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를 모았다.

한편 EXPLO7424는 한여름 밤의 꿈과 같은 추억으로 끝나는 시간이 되지 않았다. 수련회 직후 참가자들은 각자 속한 지역으로 돌아가 지구별로 '도시전도 운동'을 펼친다. 특히 이번 도시전도 운동은 일회성 사역이 아니라, 앞으로 지역 복음화를 위해 CCC 각 지구와 지역 교회가 지속적으로 연합하는 기점이 될 예정이다. 

기사 공유하기
Total 345건 (1 페이지)
선교 목록
기사 목록
게시물 검색
선교와 세계
등록된 배너가 없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