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 제26회 이사회 정기총회 개최
선교사 96개국에서 2602명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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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 기자 작성일23-09-25 14:32본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산하 총회세계선교회(이하 GMS)는 지난 9월 7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GMS선교본부에서 제26회 이사회 정기총회를 신임원을 선출하고 세계선교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임원 선출에서는 모든 임원이 단독출마함에 따라 선거 없이 선출됐다. 먼저 △부이사장에는 중부호남지역 정영교 목사(산본양문교회), 영남지역 오성환 목사(새금곡교회), 서울서북지역 이권희 목사(신일교회)가 선출됐으며, △서기에 이찬영 목사(덕계교회), △회록서기에 김일영 목사(동행교회), △회계에 김호성 목사(평택세교중앙교회), △부서기에 황성건 목사(제자로교회), △부회록서기에 노사무엘 목사(전주은진교회), △부회계에 정규재 목사(강일교회)가 선출됐다.
△총무에는 서정수 목사, △감사에는 박의서 김장교 박병덕 목사가 각각 유임됐다.
이사장 박재신 목사는 “GMS의 안정적 선교 지원 역량을 이끌어 낼 정책 ‘GMS 만만만 선교 운동’에 총회세계선교회 발전과 비전이 달려 있다”면서 “이번 이사회를 통해 GMS 선교 체제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 보고에 따르면 7월말 현재 GMS 파송 선교사는 96개국에서 2602명이 사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번 이사회 정기총회에서는 20년 근속한 강수한·박정주 선교사를 포함해 47유닛에 기념패를 전달했으며, 20년 동안 선교사를 파송한 고현교회 등 21개 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강성철·홍연숙, 공재봉·고선봉, 박시경·김정은, 조형섭·오봉명 선교사에게 원로추대 기념패를, 강진숙 선교사 등 8유닛에 정년은퇴 기념패를, 강원노회 등 12개 후원 노회와 교회 및 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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