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선교회 신임대표회장에 김영걸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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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 기자 작성일23-02-21 18:45본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측 주요 선교기관 중 하나인 범양선교회가 지난 2월 21일 서울시 강동구 소재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회장에 김영걸 목사를 선출했다.
대표회장 권위영 목사의 인도로 드린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김영걸 목사의 기도, 서기 남형우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제34대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주님의 동역자를 돕는 복된 사역’이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30대 대표회장 송인섭 목사가 ‘범양선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31대 대표회장 강윤구 목사가 ‘선교지와 선교사를 위해’, 23대 대표회장 이남순 목사가 ‘회원교회의 부흥과 목회승리를 위해’ 특별기도를 했으며 18대 대표회장 김병렬 목사가 축사를 전한 뒤 연신교회 중창단의 특송, 명성교회 김하나 위임목사의 환영인사, 사무총장 황상호 목사의 전회장 및 내빈소개 후 증경총회장 김삼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장 권위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회장 양재천 목사의 개회사, 선교위원장 손병렬 목사의 기도, 회장 권위영 목사의 개회선언, 서기 남형우 목사의 전회의록 낭독, 총무 김후식 목사의 사업보고, 서기 남형우 목사의 경과보고, 감사 김광동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황진웅 장로의 회계보고가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임원선거를 통해 현 수석부회장 김영걸 목사를 대표회장에 선출했으며 ▲명예회장에 김삼환 목사, ▲직전회장에 권위영 목사, ▲공동회장에 손대호, 최정도, 황대영, 이종삼, 박능팔, ▲수석부회장에 김진욱, ▲부회장에 서은성, 김영철, 김승학, 김휘현, ▲사무총장에 황상호, ▲총무에 김후식, ▲협동총무에 김성태, 황성은, 이필산, 김휘동, 한신국, 박도현, ▲부총무에 김기용, 박영준, 김영윤, 권오수, 방상국, ▲서기에 남형우, ▲부서기에 김강덕, 김선태, 오정현, 장용석, ▲회계에 황진웅, ▲부회계에 이성근, 이성철, ▲감사에 이남순, 임성광 등이 선출됐다.
신구임원 교체 후 33대 회장 유종만 목사의 기도로 대표회장 이·취임식이 있었으며 신안건토의를 한 뒤 사무총장 황상호 목사가 신입회원 소개 및 광고를 하고 제37대, 제38대 회장 양재천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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