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MJ “200번째 국가선교 기념대회 개최한다”
신화석 목사, “선교 역사에 등불 비추는 사역으로 기억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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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 기자 작성일23-02-20 16:58본문
사단법인 AWMJ선교회(대표 신화석 목사)가 오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베들레헴 바이블 칼리지와 베들레헴 한국문화센터에서 ‘AWMJ 200번째 국가선교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AWMJ선교회는 지난 2월 10일 경기도 고양 안디옥성결교회(홍석영 목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회의 의미와 일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행위원장 구성모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에는 준비위원장 홍석영 목사(안디옥성결교회)가 대회 진행과정과 일정에 대해 설명했으며 AWMJ선교회 대표 신화석 목사가 대회의 의미에 대해 말했다.
이번 대회는 200개 국가에서 선교사역을 인도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한국과 세계에서 선교지도자와 학자들, 그리고 언론사들을 초청하여 사역의 열매를 평가하고 그 결과물을 세계에 드러내어 선교 동력으로 삼고자 하는데 의미를 뒀다.
대회의 개최지로 선정된 팔레스타인은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이 만나는 지역으로 팔레스타인은 이슬람 국가임에도 팔레스타인 당국과 긴밀한 논의 끝에 대회장소로 결정됐다. 이번 대회는 2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200번째 국가사역 기념대회를 베들레헴 바이블칼리지, 베들레헴 한국문화센터에서 진행하며,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성경의 땅 탐방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신화석 목사는 “전세계 기독교 영적 상태를 확인하고자 1차로 35개 국가 6대륙을 다녔고 2차 때부터 선교의 부름을 받고 본격적으로 조용히 세계를 다녔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가 위축되어 있는 상태에서 선교를 알리는 것이 잠자는 교회에 등불을 비추는 것이라 생각해 200번째 국가의 선교사역은 국제이벤트로 하고자 기자회견을 통해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교는 지도자를 변화케하는 사역이다”며 “그래서 어느 한 나라에 가면 그나라 기독교연합회, 각 대학 총장, 선교단체 대표를 초청해 ‘교회성장의 동력’을 주제로 강의와 토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역사, 문화, 종교, 기독교, 선교 등 9가지 과목을 그들로부터 내가 듣기도 하며, 목회자와 선교사, 교계 지도자등과 전도부흥에 대한 세미나를 열고 대중 전도집회도 연다. 이번에 200번째도 이와 같은 계획이다”고 알렸다.
준비위원장 홍석영 목사와 진행위장 구성모 목사는 200번째 선교국을 팔레스타인으로 정한 이유에 대해 “그 곳은 기독교와 유대교와 이슬람교가 공존하는 의미도 있고 종교적 분쟁도 있기 에 세계가 관심을 갖고 있다. 그래서 특별히 선정했다”고 설명하며 “그동안 5번정도 가서 연구하고 정보를 수집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에서 오신 분들과 각 대륙의 디렉터들도 오셔서 기념대회에 참석해 같이 하고, 특히 그동안의 수고에 보답코자 바이블랜드 탐방도 기획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3월 10일 개회예배와 함께 팔레스타인 역사, 문화, 정치에 관한 전문강사로부터 강의를 듣고, 11일 오전에는 팔레스타인 종교, 기독교, 선교, 경제, 사회 교육에 관한 강의가 이어진다. 오후에는 팔레스타인 교계 지도자 초청 세미나, 저녁에는 목회자 초청 세미나를 진행하며 12일 오전에는 200번째 사역국가 기념예배와 오후에 한반도 평화통일 팔레스타인 기도회를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한다. 그리고 저녁에는 한인선교사 초청 세미나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0개국 선교를 개척하고 있는 AWMJ선교회 이사장 신화석 목사를 비롯하여 최남수 목사(세계중보기도자 대표), EF, Tendero 박사(Global Ambassador, WEA)를 비롯한 북미 Tereso Casino 박사, 동구라파 이슬람선교 전문가인 Hervin Fusherkati 목사, 베들레헴 바이블 칼리지 Jack Sara 총장 등이 강사로 나서며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안디옥교회, 행복한 안디옥교회, 베들레헴 바이블 칼리지(Bethlehem Bible College) 등이 협력한다.
또 자문위원으로는 한국에서 한교총 대표 이영훈 목사와, 최남수 목사, 김문훈 목사 등이 서고, 해외에서는 Tendero 박사(Global Ambassador, WEA), 북미 Tereso Casino 박사, 동구라파 이슬람선교 전문가인 Hervin Fusherkati 목사, 팔레스타인에서는 베들레헴 벧사홀 시장 Hani Al-Hayek 배들레헴 은퇴교수 Qustandi Manawel Shomali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사단법인 AWMJ선교회는 세계 247개국 모든 나라에 가서 기독교 복음전파와 세계선교사역을 위해, 기독교 지도자들과 선교사들의 영성과 성경 훈련을 통한 전인적 변화로 현지인 교회와 사회의 변화를 만들고 세계 선교에 필요한 지원과 국내외 지역사회를 예수 그리스도의 교훈으로 섬기고 사랑하는데 목적을 두고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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