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땅목장선교회 신임회장에 정훈 목사 추대
제32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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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 기자 작성일23-02-20 16:21본문
온땅목장선교회는 지난 2월 14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현 수석부회장 정훈 목사(여천교회)를 신임회장에 추대했다.
수석부회장 정훈 목사의 인도로 드린 개회예배는 선교위원장 박동석 목사의 기도, 부회장 임한섭 목사의 성경봉독, 여천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전 회장 정연수 목사가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는 교회’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한 뒤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축하의 시간에는 증경총회장 신정호 목사와 전 회장 최영업 목사가 격려사를, 범양선교회 회장 권위영 목사, 방파선교회 회장 이정원 목사, 오륙선교회 회장 박진석 목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사무총장 김명수 목사가 내빈을 소개했다.
회장 남택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회장 남택률 목사의 개회사, 회록서기 이진구 목사의 회원점명, 회장 남택률 목사의 개회선언, 회록서기 이진구 목사의 전회의록 낭독, 감사 전승남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김필순 장로의 회계보고가 순서대로 진행됐으며 전형위원장 김의식 목사가 진행한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회장에 정훈 목사를 추대했으며 ▲수석부회장에 박기상, ▲부회장에 정우겸 외 8명, ▲총무에 오경남, ▲부총무에 김성철, ▲서기에 이진구, ▲부서기에 박현자, ▲회록서기에 윤성중, ▲부회록서기에 최종배, ▲회계에 김필순, ▲부회계에 박재순, ▲감사에 전승남 장로 등이 선출됐다.
한편 재경 호남출신 목사 및 장로들이 주축이 되어 지난 1992년 설립된 온땅목장선교회는 ‘온땅을 목장으로 삼는다’는 목표로 1993년 볼리비아에 첫 선교사를 파송한 이래 현재 20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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