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신년하례회 개최
페이지 정보
월드미션 기자 작성일23-01-13 14:08본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는 지난 1월 13일 오전 서울시 강동구 소재 명성교회 샬롬아트홀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올해에도 국군 장병들을 향한 다양한 사역을 통한 군복음화 운동을 다짐했다.
공동회장 오정호 목사의 사회로 드린 이날 감사예배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강연홍 목사의 기도, 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최효녀 장로의 성경봉독, 명성교회 여성4중창의 특송에 이어 예장통합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생명길로의 안내자’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이용원 감독이 ‘대한민국 안보와 국군장병을 위해’,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총회장 조일구 목사가 ‘한국교회 군선교연합사역을 위해’ 각각 신년 특별기도를 했으며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순서는 신년인사와 군선교 정책회의로 진행됐다.
먼저 군종목사 파송 10개 교단 군목단장의 특별찬양이 있은 뒤 군선교연합회 이사장 김삼환 목사가 신년사를 전했으며 참가자 전원의 하례와 군종목사 파송교단 총회장, 비전2030실천운동본부장 권오성 장로, 한국군종목사단장 최석환 군종목사의 인사가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정책회의에는 군종정책과자아 서우정 군종목사가 ‘국방부 군종정책’에 대해, 비전2030추진본부총괄 문효빈 군종목사가 ‘비전2030사역’에 대해, 연무대군인교회 강우일 군종목사가 ‘육군 훈련소 현황’에 대해, 군선교연합회 총무 양재준 목사가 ‘군선교연합 사역’에 대해 각각 정책 발표를 했으며 다함께 비전2030실천운동 공동기도를 한뒤 군선교연합회 총무 양재준 목사의 광고가 있었다.
3부 친교 및 오찬의 시간은 군선교연합회 총무 양재준 목사의 사회로 축하케잌을 커팅한 뒤 예장고신 총회장 권오현 목사의 오찬기도로 오찬을 나누었으며 전 국방장관 이준 장로(군선교연합회 명예이사)와 한국군목회 회장 이윤희 목사의 덕담 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김인환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