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제51차 정기총회
지역교회와의 연결 등 군선교사역을 위한 4대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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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 기자 작성일22-04-14 14:14본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김삼환 목사)는 지난 4월 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5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는 군선교 사역을 위해 ▲지역교회와의 연결, ▲군선교 세례 및 양육 강화, ▲홍보 사역, ▲콘텐츠 개발 등 4대 비전을 제시했다.
법인이사 노명헌 목사의 인도로 드린 개회예배는 법인이사 이형규 장로의 기도, 법인이사 문장욱 목사의 성경봉독, 명성교회와 군선교교역자회의 특송에 이어 법인이사 양병희 목사가 ‘들어야 할 소리’라는 제하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울산지회 이사장 김형민 목사가 봉헌기도를, 전국지회 사역자가 봉헌찬양을 했으며 명예이사 최희범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애국가 제창과 총무 양재준 목사의 대의원 및 내빈 소개 시간이 있었다.
이사장 김삼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에는 서기 고명진 목사의 회원점명,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의 2021년 군선교 사업결과보고, 감사 이종순 장로의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한국군종목사단장 이일우 목사와 군선교교역자회장 임훈진 목사의 인사가 있었다.
또 국방부 군종정책과장 서우정 목사가 국방부 군종 현안업무보고를, 종합행정학교 정비호 목사가 비전2030사역 추진보고를, 김영호 목사(연무대교회)가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사역보고를 했으며 이사장 김삼환 목사가 위촉장 수여, 모범지회 표창, 10년 근속상 수여 등을 했다.
이어 다함께 비전2030 실천운동 공동기도문을 합독하고 의장 김삼환 목사의 폐회선언으로 총회를 마친 뒤 후원회원 권오용 목사의 오찬기도, 총무 양재준 목사의 광고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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